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강동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재사. 영주 강동리 충주석씨재사(榮州江東里忠州石氏齋舍)는 석사성(石斯珹)의 단소(壇所)를 관리하기 위해 1808년(순조 8)경 건립되었다. 석사성은 조선 전기의 인물로 본관은 충주(忠州), 아버지는 석의정(石義正), 어머니는 광산김씨(光山金氏)이다. 석사성은 통덕랑을 지냈으며, 영주 지역 충주석씨(忠州石氏) 입...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강동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재사. 영주 야성송씨 괴동재사(榮州冶城宋氏槐洞齋舍)는 송륜(宋綸)과 송석충(宋碩忠)을 비롯해 영주 지역에 세거하는 야성송씨(冶城宋氏) 후손들의 묘소를 수호하기 위하여 1716년(숙종 42) 건립된 재사이다. 송륜의 자는 윤언(允言), 호는 경산자(京山子) 또는 청계(淸溪)이며, 현령(縣令)을 지냈다. 송석충의...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강동리에 있는 조선시대 재사. 영주 평은리 양지암(榮州平恩里養芝菴)은 조선 전기 부장(部將)을 지낸 김언광(金彦光)의 묘소를 수호하기 위해 1546년(명종 1) 건립한 재사이다. 김언광의 본관은 수안(遂安)이며, 아버지는 현감을 지낸 김정몽(金正蒙)이며, 어머니는 판결사 김홍(金洪)의 딸 예안김씨(禮安金氏)이다. 김언광은 부사 권흠(權欽...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강동리에 있는 고려 전기 마애불상. 영주 강동리 마애보살입상(榮州江東里磨崖菩薩立像)은 영주시 평은면 강동리 왕유[왕머리]마을에서 당국골로 넘어가는 산기슭에 있다. 영주 강동리 마애보살입상의 크기나 조각 기법 등으로 볼 때 고려 전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영주 강동리 마애보살입상이 새겨진 바위의 전체 높이는 576㎝,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