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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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학자. 곽진(郭瑨)[1568~1633]은 임진왜란 때 화왕산성에서 곽재우(郭再祐)[1552~1617]와 함께 의병활동을 전개하였다. 곽진의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정보(靜甫), 호는 단곡(丹谷)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찰방을 지낸 곽맹원(郭孟元), 할아버지는 판관을 역임한 곽자보(郭子保), 아버지는 생원 곽한(郭瀚)이다. 어머니는 평해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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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지역에 거주한 문신. 김봉조(金奉祖)[1572~1630]는 문과 급제 후 경상도도사·단성현감·사헌부지평 등을 역임하였다. 김봉조의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효백(孝伯), 호는 학호(鶴湖)이다. 아버지는 산음현감을 지낸 김대현(金大賢)[1553~1602], 어머니는 충의위 이찬금(李纘金)의 딸 증 정부인 전주이씨(全州李氏), 할아버지는 장예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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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지역에 거주한 무신. 김진선(金振先)[?~?]은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 선조를 호종하였으며, 무과 급제 후 여러 외관직을 역임하였다. 김진선의 본관은 청도(淸道), 자는 선여(善汝)이다. 아버지는 연천현감을 지낸 김호신(金虎臣)[1550~1581], 어머니는 현령을 지낸 박대수(朴大秀)의 딸 정부인 고령박씨(高靈朴氏), 할아버지는 영릉참봉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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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지역에 정착한 문신. 성안의(成安義)[1561~1629]는 임진왜란 당시 창녕 지역에서 창의하여 곽재우(郭再祐)[1552~1617] 의병진에 종군하였다. 임진왜란이 끝난 후 영주 지역으로 이주하면서 창녕성씨 영주 입향조가 되었다. 성안의의 본관은 창녕(昌寧), 자는 정보(精甫), 호는 부용당(芙蓉堂)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성익동(成翼仝), 할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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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학자. 손흥경(孫興慶)[1543~1611]은 진사시에 급제하였으며, 이황(李滉)[1501~1570]의 문하에서 학문을 배웠다. 손흥경의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경여(景餘), 호는 명암(鳴巖)이다. 아버지는 기자전참봉을 지낸 손난(孫蘭), 어머니는 숙부인 원주변씨(原州邊氏), 할아버지는 용양위부호군을 지낸 손의형(孫義亨), 증조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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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지역에 정착한 문신. 오운(吳澐)[1540~1617]은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켰으며, 청송부사 등을 역임하였다. 오운의 본관은 고창(高敞), 자는 대원(大源), 호는 죽유(竹牖)·율계(栗溪)·백암(白巖)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오석복(吳碩福)[1455~1533]으로 만년에 의령현감을 지낸 뒤 지금의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모곡리에 정착하게 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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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지역에 정착한 학자. 임흘(任屹)[1557~1620]은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켰으며, 전옥서참봉, 동몽교관 등을 지냈다. 임흘의 자는 탁이(卓爾), 호는 용담(龍潭), 본관은 풍천(豊川)이다. 고조할아버지는 수안군수를 지낸 임한(任漢), 증조할아버지는 소간공 임유겸(任由謙)[1456~1527], 할아버지는 함양군수를 지낸 임건(任楗),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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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간행된 영주에서 활동했던 문신인 김봉조의 시문집. 『학호집(鶴湖集)』은 김봉조(金奉祖)[1572~1630]의 시문집으로 1813년(순조 13)에서 1822년(순조 22) 사이에 간행되었다. 김봉조의 자는 효백(孝伯), 호는 학호(鶴湖), 본관은 풍산이다. 류성룡(柳成龍)의 문인으로 임진왜란 때에는 곽재우(郭再祐)와 함께 화왕산성을 지켰다. 16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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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학자 겸 의병. 한산두(韓山斗)[1556~1627]는 진사시에 급제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켰다. 한산두의 자는 사첨(士瞻), 호는 추월당(秋月堂), 본관은 청주(淸州)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장사랑 한영년(韓永年), 할아버지는 참봉을 지낸 한필(韓珌), 아버지는 성균관 생원 한일취(韓日就), 어머니는 참봉 진황(秦晃)의 딸 영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