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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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학자. 곽진(郭瑨)[1568~1633]은 임진왜란 때 화왕산성에서 곽재우(郭再祐)[1552~1617]와 함께 의병활동을 전개하였다. 곽진의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정보(靜甫), 호는 단곡(丹谷)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찰방을 지낸 곽맹원(郭孟元), 할아버지는 판관을 역임한 곽자보(郭子保), 아버지는 생원 곽한(郭瀚)이다. 어머니는 평해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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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단곡리(丹谷里)는 영주시 단산면 8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단곡1리, 단곡2리, 단곡3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진막, 웃질막[상단곡], 알남[안남], 두레골 등이 있다. 단곡리 명칭은 단곡(丹谷) 곽진(郭瑨)[1568~1633]이 살던 곳에서 유래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순흥군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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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6년에 간행된 조선 후기 영주 출신 학자인 곽진의 시문집. 『단곡집(丹谷集)』은 곽진(郭瑨)[1568~1633]의 시문집으로 1786년(정조 10)에 간행되었다. 문집 끝에는 아들 곽영(郭瓔)의 시문집인 『우주암집(宇宙菴集)』이 첨부되어 있다. 곽진의 자는 정보(靜甫), 호는 단곡(丹谷), 본관은 현풍(玄風)이다. 임진왜란 때 의병활동을 전개하였으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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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배점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 세운 비. 배순 정려비(裵純旌閭碑)는 배순(裵純)[1534~1614]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다. 정려비란 충신, 효자, 열녀 등을 기리고자 그들이 살았던 고을에 세운 비를 말한다. 배순은 어릴 때 예안에 거주하였으나 만년에 풍기로 옮겨와 살았다고 한다. 배순은 대장일[冶匠]을 업으로 삼고 있었다. 배순이 예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