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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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계진(金季鎭)[1907~2000]은 1920년대 영주청년동맹과 신간회 영주지회에서 활동하였으며, 1932년에는 영주적색농민조합재건투쟁위원회 운동을 전개한 독립운동가이다. 김계진은 1907년 1월 24일 지금의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에서 출생하였다. 김계진은 1920년대 후반 영주청년동맹과 신간회 영주지회에서 사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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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명진(金命鎭)[1908~1955]은 1920년대 후반 영주청년동맹 평은지부에 가입하였으며, 1932년에는 영주적색농민조합재건투쟁위원회 운동을 전개하였다. 김명진은 1908년 12월 15일 지금의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에서 출생하였다. 김명진은 1928년 2월 7일 설립된 영주청년동맹 평은지부에 가입하여 청년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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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종진(金鍾鎭)[1904~1952]은 1920년대 안동 지역에서 안동청년동맹 활동을 하였고, 1932년에는 영주적색농민조합재건투쟁위원회 운동을 전개한 독립운동가이다. 김종진은 1904년 9월 15일 지금의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에서 출생하였다. 김종진은 영주 출신이지만, 1920년대에는 안동청년동맹 와룡지부와 신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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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영주 지역에서 전개된 혁명적 농민운동. 세계 대공황 이후 점증하는 자본주의의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일제는 식민지 조선에서 대대적인 농촌진흥운동을 전개하였다. 한편, 식민지 조선에서는 농민운동이 1920년대 후반부터 민족운동으로 확대·발전하는 가운데, 일제의 정책에 대응하여 혁명적 농민조합운동이 전개되었다. 영주의 농민조합운동은 1931년 영주공산주의자협의회를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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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의 전통마을인 무섬마을 이야기. 영주 지역의 전통마을인 무섬마을은 행정구역상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에 있으며, 영주 시내에서 자동차로 30분 정도 거리에 있다. 현재 무섬마을의 진입로는 서쪽에 위치한 수도교와 동남쪽의 육로가 존재하나, 과거의 무섬마을 진입로는 외나무다리가 유일하였다. 그로 인해 무섬마을의 이름은 ‘물섬’에서 변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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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송위길(宋渭吉)[1909~1989]은 영주청년동맹과 신간회 영주지회 회원으로 활동하던 중 광주학생운동에 영향을 받아 1930년 격문 투쟁을 전개한 독립운동가이다. 송위길은 1909년 11월 24일 지금의 영주시 영주동에서 출생하였다. 송중섭(宋仲燮)이라고도 한다. 1929년 광주학생운동은 영주에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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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출신 독립운동가. 이상을(李相乙)[1907~1944]은 1920년대 후반 영주청년동맹, 신간회 영주지회 회원으로 활동하였으며, 1930년에는 영주 2차 격문 투쟁에 가담하였다. 1932년에는 영주공산주의자협의회 운동을 전개한 독립운동가이다. 이상을은 1907년 12월 22일 지금의 영주시 휴천동에서 출생하였다. 이동식(李東軾)이라는 이름도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