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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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주 지역에 정착한 문신. 장말손(張末孫)[1431~1486]은 이시애의 난을 평정하여 적개공신 2등에 녹훈되었다. 현재 영주 지역에는 장말손의 후손들이 세거하고 있으며, 초상·유품·고문서 등이 전한다. 장말손의 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경윤(景胤), 시호는 안양(安襄)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지가주군사를 지낸 장전(張戩), 할아버지는 고려 말 문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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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지역에서 활동한 문신. 장진(張瑱)[1635~1707]은 문과 급제 후 사헌부장령·진주목사·강계부사 등 내외 관직을 두루 역임하였다. 향촌에 있을 때는 영주 지역의 명유들과 교유하며 학문 활동을 전개하였다. 장진의 자는 군옥(君玉), 호는 모암(茅菴), 본관은 인동(仁同)이다. 적개공신 장말손(張末孫)[1431~1486]의 6대손으로 고조할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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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 있는 전통양식의 가옥. 한옥은 현대식 주택이나 ‘양옥’이라 불리는 서양식 건물로 지어진 건축물과 달리 한국의 전통적인 건축방식과 양식으로 지어진 건축물이다. 영주시에는 4,325채가 있는데, 영주시에 있는 건축물 열 채 중 한 채일 정도로 한옥이 많이 분포하고 있다. 영주시 이산면·평은면·안정면 지역에 많은 한옥이 있으며, 읍면 지역에 영주시 한옥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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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장수면 화기리에 있는 조선 전기 전통가옥. 화기리 인동장씨 종택(花岐里仁同張氏宗宅)은 장언상(張彦祥)[1529~1609]이 건립하였다. 장언상의 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대휴(大休)이다. 할아버지는 인동장씨 영주 입향조인 장응신(張應臣)[1490~1554]이고, 아버지는 어모장군 행 충좌위 대호군을 지낸 장윤희(張胤禧)[1506~158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