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목대비
-
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학자. 곽영(郭瓔)[?~1618]은 경상도 풍기군[지금의 단산면 단곡] 출신의 학자로 광해군 연간 진사시에 급제하였다. 곽영의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계진(季珍), 호(號)는 우주암(宇宙菴)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판관을 지낸 곽자보(郭子保), 할아버지는 생원 곽한(郭瀚), 아버지는 진사 곽진(郭𡺽)[1568~1633], 어머니는 평해...
-
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권두남(權斗南)[1573~1646]은 광해군 연간에 과거 급제하여 병조의 낭관을 비롯해 교서관박사, 함경도도사, 형조정랑 등 여러 관직을 두루 역임하였다.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의병을 일으켰다. 권두남의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경망(景望), 호는 역락당(亦樂堂)이다. 아버지는 부장을 지낸 권용중(權用中), 어...
-
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금시조(琴是調)[1587~1668]는 문과 급제 후 영해부사 등의 관직을 지냈다. 금시조의 본관은 봉화(奉化), 자는 경평(景平), 호(號)는 신암(新巖)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첨지중추부사를 지낸 금원수(琴元壽), 할아버지는 진사 금인(琴軔)[1510~1593], 아버지는 생원 금복고(琴復古)[1549~1632], 어머니는 남계홍(...
-
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구정(金九鼎)[1550~1638]은 호조정랑·대구도호부사 등을 지낸 문신이며, 호성원종공신에 녹훈되었다. 김구정의 본관은 함창(咸昌), 자는 경진(景鎭), 호는 서현(西峴)이다. 아버지는 선원전참봉을 지낸 김희준(金希俊), 어머니는 천문습독을 지낸 정효종(鄭孝宗)의 딸 숙부인 동래정씨(東萊鄭氏), 할아버지는 장사랑 김사종(金嗣宗...
-
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우익(金友益)[1571~1639]은 1612년(광해군 4) 문과에 급제하여 황해도도사, 한성부서윤, 해미현감 등을 역임하였다. 김우익의 본관은 예안(禮安)[선성(宣城)], 자는 택지(擇之), 호는 두암(斗巖), 금학헌(琴鶴軒)이다. 아버지는 사섬시첨정을 지낸 김윤의(金允誼), 어머니는 충의위 조양(趙諒)의 딸 숙인 한양조씨(漢陽...
-
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안욱(安頊)[1581~1649]은 문과 급제 후 상원현감·흥양현감 등을 지냈다. 안욱의 본관은 순흥(順興), 자는 근재(謹哉), 호는 만지정(萬枝亭)이다. 문성공 안향(安珦)[1243~1306]의 후손으로 할아버지는 첨지를 역임한 안거(安璖)[1519~?], 아버지는 효행으로 공조참의에 증직된 안응일(安應一)[1549~?], 어머...
-
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이점(李蒧)[1579~1627]은 정구(鄭逑)[1543~1620]의 문인이다. 광해군 연간 조정에서 폐모론에 가담하여, 인조반정 후 유배되었다. 이점의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사성(師聖), 호는 천유자(天遊子)·태백(太白)이다. 아버지는 영춘현감을 지낸 이덕홍(李德弘)[1541~1596], 어머니는 남응건(南應乾)의 딸 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