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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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년 간행된 조선 전기 영주 출신 학자인 이덕홍의 시문집. 『간재집(艮齋集)』은 이덕홍(李德弘)[1541~1596]의 시문집으로 1752년(영조 28)에 초간본이 간행되었으며, 1766년(영조 42)에는 중간본이 간행되었다. 모두 8권 4책이며, 5권 3책의 속집도 전한다. 이덕홍의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굉중(宏仲), 호는 간재(艮齋)이다. 이황(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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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4년 간행된 조선 전기 영주 출신 문신인 김개국의 시문집. 『만취일고(晩翠逸稿)』는 김개국(金蓋國)[1548~1603]의 시문집으로 1774년(영조 50)에 간행되었다. 김개국의 자는 공제(公濟), 호는 만취당(晩翠堂), 본관은 연안(延安)이다. 1591년(선조 24) 식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관직은 정랑을 거쳐 군수에 이르렀으며, 영주 삼봉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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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4년 간행된 조선 전기 영주 출신 학자인 김륭의 시문집. 『물암집(勿巖集)』은 김륭(金隆)[1549-1594]의 시문집으로 1774년(영조 50)에 간행되었다. 김륭의 자는 도성(道盛), 호는 물암(勿巖), 본관은 함창(咸昌)이다. 이황(李滉)의 문인이며, 학행으로 천거되어 참봉을 지냈다. 좌승지로 추증되었고, 영주 삼봉서원(三峯書院)에 제향되었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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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2년 간행된 조선시대 영주 출신 문신인 김륵의 시문집. 『백암집(栢巖集)』은 김륵(金玏)[1540~1616]의 시문집으로 1772년(영조 48)에 간행되었다. 김륵의 자는 희옥(希玉), 호는 백암(柏巖), 본관은 예안(禮安), 시호는 민절(敏節)이다. 이황(李滉)의 문인으로 1576년(선조 9) 문과에 급제한 후 경상우도관찰사·승정원도승지·성균관대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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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서 계승해나가는 선비정신. 영주시는 우리나라에 성리학을 최초로 도입한 안향(安珦)과 성리학의 나라 조선을 설계한 정도전(鄭道傳)의 고향이자, 관학의 부진으로 조선의 교육이 위태롭던 시기 주세붕(周世鵬)이 최초로 백운동서원(白雲洞書院)을 창건하여 조선의 수많은 인재와 지도자를 배출한 선비 교육의 요람으로 일컬어져 왔다. 한말에서 일제강점기에 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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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년 초간된 조선 전기 영주 출신 문신인 박승임의 시문집. 『소고집(嘯皐集)』은 박승임(朴承任)[1517~1586]의 시문집으로 1600년(선조 33) 초간본, 1780년(정조 4) 중간본이 각각 간행되었다. 박승임의 자는 중보(重甫), 호는 소고(嘯皐), 본관은 반남(潘南)이다. 이황(李滉)의 문인으로 1540년(중종 35) 문과에 급제한 뒤 풍기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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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6년 간행된 조선 후기 영주 출신 문신인 김응조의 시문집. 『학사집(鶴沙集)』은 김응조(金應祖)[1587~1667]의 시문집으로 1776년(정조 즉위년) 간행되었다. 김응조의 자는 효징(孝徵), 호는 학사(鶴沙)·아헌(啞軒), 본관은 풍산(豊山)이다. 류성룡(柳成龍)과 장현광(張顯光)의 문하에서 학문을 배웠다. 1623년(인조 즉위년) 알성시 문과에 급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