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권선리에 있는 반남박씨 집성촌. 영주시 문수면 권선리 고랑골마을은 반남박씨(潘南朴氏) 영주 입향조 박침(朴琛)[1465~?]의 후손인 박내길(朴來吉)[1624~1710], 박처길(朴處吉) 형제가 개척한 반남박씨의 세거지이다. 고랑골[高浪谷]은 난곡(蘭谷) 박내길이 이 마을에 난고서당(蘭皐書堂)을 짓고 후학들을 가르치며 살았는데...
박응주를 시조로 하고 박침과 박형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영주시의 세거 성씨. 반남박씨(潘南朴氏)는 전라남도 나주시 반남면을 본관으로 하는 성씨이다. 반남박씨의 시조는 고려 고종 때 반남현의 호장(戶長)을 지낸 박응주(朴應珠)이다. 반남박씨는 지난 5백여 년 동안 영주 지역에 세거해 왔다. 1500년대 초 안동 와룡 가구(佳丘)에서 이거 한 박침(...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의 전통마을이자 체험마을. 영주 무섬마을은 하천, 백사장, 숲과 전통가옥, 선비문화로 유명한 전통마을이다. 영주 무섬마을에는 반남박씨와 선성김씨가 350여 년 동안 세거해오고 있어 전통적인 집성촌, 양반 촌락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또 조선 중·후기에 건축된 전통가옥들이 마을을 감싸 흐르는 내성천과 어우러져 수려한 경관을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