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박제연(朴齊淵)[1807~1890]은 문과 급제 후 사헌부지평·통례원좌통례·병조참판 등을 지낸 문신이다. 박제연의 본관은 반남(潘南), 자는 성원(聖源), 호는 오헌(吾軒)이다. 아버지는 증 호조참판 박재순(朴在純)[1789~1849], 어머니는 권사선(權師善)의 딸 증 정부인 안동권씨(安東權氏), 할아버지는 증 좌승지 박성간(朴...
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송동윤(宋東胤)[1729~1799]은 문과 급제 후 삼례도찰방 등을 지냈다. 송동윤의 자는 하승(夏承), 호는 서계(西溪), 본관은 양주(楊州)이다. 양주송씨 영주 입향조인 송규(宋珪)[1504~1564]의 7대손이며, 아버지는 송형태(宋亨泰), 어머니는 김학창(金學昌)의 딸 예안김씨(禮安金氏)이다. 부인은 이형신(李亨新)의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