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마락리와 좌석리를 연결하는 고개. 고치령(古峙嶺)[770m]은 영주시 단산면의 마락리와 좌석리를 잇는 고개로, 과거에는 북쪽의 관동 및 호서지방으로 통하는 교통로였다. 신라시대에 고개 아래에 대궐을 짓기 위해 터를 잡은 일이 있었는데, 이때에는 ‘옛고개’라 하였던 것이 변형되어 지금은 ‘고치재’라 불리게 되었다고 전해온다. 『신증동국여지...
경상북도 영주시에서 영주 발전에 이바지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 온 시민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 영주시민대상(榮州市民大賞)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영주 시민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1996년부터 시상식을 하고 있다. 영주시민대상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봉사·효행 및 문화 체육 등에 공이 있거나 타의 본보기가 되는 시민 또는 단체를 발굴·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