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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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금복고(琴復古)[1549~1632]는 생원시에 급제하였으며, 학행으로 천거되어 강릉참봉(康陵參奉)을 지냈다. 금복고의 본관은 봉화(奉化), 자는 호여(皥如), 호는 송음(松陰)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군위현감을 지내고 청백리로 유명한 금계(琴啓)[1439~1497], 할아버지는 첨지중추부사를 지낸 금원수(琴元壽), 아버지는 진사 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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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금시조(琴是調)[1587~1668]는 문과 급제 후 영해부사 등의 관직을 지냈다. 금시조의 본관은 봉화(奉化), 자는 경평(景平), 호(號)는 신암(新巖)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첨지중추부사를 지낸 금원수(琴元壽), 할아버지는 진사 금인(琴軔)[1510~1593], 아버지는 생원 금복고(琴復古)[1549~1632], 어머니는 남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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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주 출신의 학자. 금인(琴軔)[1510~1593]은 이황(李滉)[1501~1570]의 문인으로 진사시에 급제하였다. 금인의 본관은 봉화(奉化), 자는 백임(伯任), 호(號)는 송계(松溪)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은진현감을 지낸 금회(琴淮), 할아버지는 군위현감을 지내고 청백리로 알려진 금계(琴啓)[1439~1497], 아버지는 첨지중추부사를 지낸 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