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눌곡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정자. 감화당(甘華堂)은 김종우(金宗禹)[1782~1859]가 건립하였다. 김종우의 본관은 경주, 자는 군범(君範), 호는 감화당이다....
경상북도 영덕군에 세워진, 사방을 넓게 볼 수 있는 다락 구조의 건축물. 누정(樓亭)은 누각과 정자를 합친 명칭으로, 정루(亭樓)라고도 한다. 일부 문헌에서 누(樓)·정(亭)을 비롯하여 당(堂)·대(臺)·각(閣)·헌(軒) 등을 포함하여 서술하고 있다....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눌곡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누정. 김정련(金正鍊)[1890~1969]이 선조의 공덕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김정련의 본관은 경주, 자는 맹직(孟直), 호는 진봉(震峯)이다. 유필영(柳必永)의 문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