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령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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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 출신 학자 이현일의 개항기 시문집 책판. 1909년 중간된 이현일(李玄逸)[1627~1704]의 『갈암선생문집(葛庵先生文集)』 책판이다. 문집 572장, 별집 133장, 부록 74장으로 전체 781장에서 2장이 결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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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갈천리는 영덕군 창수면의 법정리로, 행정리는 갈천1리·갈천2리 등이 있다. 자연 마을로 절골갈면·도리갈면·밀밭마을·방골·새못·옥천·일모실·진싯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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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갈천리는 영덕군 창수면의 법정리로, 행정리는 갈천1리·갈천2리 등이 있다. 자연 마을로 절골갈면·도리갈면·밀밭마을·방골·새못·옥천·일모실·진싯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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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부에서 작성된 조선 후기 계안 자료. 17세기 후반 경상북도 영해부 인량리 출신의 사족 인사들이 상부상조를 통한 결속력 강화를 위해 결성한 계(契) 조직의 규정과 좌목을 엮어 놓은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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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있는 지은 지 오래된 가옥. 고택은 대개 우리의 오랜 전통적 생활양식과 의식구조, 기술, 장인에 의해 지은 목조기와집을 뜻한다. 즉, 근대 이전의 고유한 평면 및 구조 형태로 지은 우리네 살림집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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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권대규(權大規)[1676~1747]는 경상도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 출신의 문신이다. 1715년(숙종 41) 문과에 급제한 후 삼례도찰방(參禮道察訪)·사헌부감찰(司憲府監察)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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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남경훈(南慶薰)[1572~1612]은 진사시에 입격했으며, 임진왜란 때 곽재우(郭再祐) 휘하에서 활약하였다. 광산서원(光山書院)에 제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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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남기만(南基萬)[1730~1796]은 1774년(영조 50) 문과에 급제하였다. 사간원정언(司諫院正言)을 지내며 정조에게 시폐를 구하는 상소문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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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남길(南佶)[1595~1654]은 진사시에 입격하였으며, 광산서원(光山書院)에 제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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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남대만(南大萬)[1721~1797]은 1756년(영조 32) 생원시에 입격했으며, 유고로 「인와유집(忍窩遺集)」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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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북도 영덕과 영해 지역 유교문화의 전개 양상과 관련된 이야기. 조선시대 영덕현(盈德縣)과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는 고려 이래로 동해안을 방어하는 군사적 요충지로서 ‘궁마지향(弓馬之鄕)’으로 일컬을 만큼 무향(武鄕)으로 명성이 높았다. 그래서 여말선초에는 영덕·영해 지역에서 무과 급제자가 많이 배출되었고, 영덕·영해 지역에 정착한 주요 가문의 입향조(入鄕祖)나 현조(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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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에 있는 살림집과 별묘. 이주원(李周遠)[1714~1796]이 건립한 살림집이다. 이주원의 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거보(巨甫), 호는 면운재(眠雲齋)이다. 1754년(영조 30) 생원시(生員試)에 입격하였고, 수직(壽職)으로 첨추(僉樞)에 제수되었다. 저서로 『익도편문(翼道編門)』과 『면운재집(眠雲齋集)』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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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박돈복(朴敦復)[1584~1647]은 문과 급제 후 사헌부장령(司憲府掌令)·김해부사(金海府使) 등의 관직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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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백해운(白海運)[1804~1879]은 1831년(순조 31) 문과에 급제했으며, 관직은 병조참의(兵曹參議)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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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신기리에 있는 조선 전기의 재사. 사암재(思庵齋)는 재령이씨 영해파 입향조인 이애(李曖)와 이애의 부인 진성백씨를 위한 재사이다. 이애는 황해도관찰사를 지낸 이맹현(李孟賢)의 아들로 16세 때 숙부였던 이중현(李仲賢)이 영해부사 재임기에 영해의 진성백씨 백원정(白元貞)의 딸과 결혼하면서 인량리에 정착하였다. 이후 1515년(중종 10) 무과에 급제한 후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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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상원리에 있는 진성이씨 집성촌. 진성이씨는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을 관향으로 하고, 이석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상원리 진성이씨는 영모당(永慕堂) 이선도(李善道)[1544~?]의 후손들이 집성촌을 이루고 있으나 언제, 누가, 어떤 과정을 거쳐 이 마을에 정착하게 되었는지는 자세히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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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이문열이 발표한 경상북도 영덕 지역을 배경으로 하는 장편소설. 1996년 『세계의 문학』 여름호에 연재하기 시작하여, 독자 항의로 연재가 중단되었다가 1997년 완간된 이문열의 장편소설이다. 주인공 장씨 부인의 이름은 장계향(張桂香)[1580~1680]으로 숙종(肅宗)[재위 1674~1720] 때 이조판서를 역임한 갈암(葛庵) 이현일(李玄逸)[1627~1704]의 생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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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 대를 이어 거주하고 있는 주요 토착 성씨.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는 일찍이 주요 반촌(班村)이 형성되었다. 이에 따라 여러 명문 가문이 영덕군 지역에 세거하며 명망 있는 인사를 다수 배출하였다. 현재까지 영덕군 지역에 세거한 주요 가문으로는 대흥백씨(大興白氏)·무안박씨(務安朴氏)·선산김씨(善山金氏)·수안김씨(遂安金氏)·안동권씨(安東權氏)·야성김씨(野城金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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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신활(申活)[1576~1643]은 장현광(張顯光)의 문인이다. 영해에 단산서원(丹山書院)을 건립하였으며, 문집으로 『죽로집(竹老集)』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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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에 살았던 이유원의 조선 후기 문집. 『안릉세전(安陵世典)』은 조선 정조 때 이유원(李猷遠)[1695~1773]이 재령이씨(載寧李氏) 문중의 역대 문집에서 예설(禮說)만을 뽑아 공총자(孔叢子)를 본떠서 엮은 문집이다. 7권 3책의 목판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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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방송·신문·출판물 등의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하는 활동. 경상북도 영덕군의 언론 활동이 시작된 것은 1990년대 이후이다. 지면 신문으로 『영덕신문』이 1990년 창간된 이래, 2000년대로 접어들면서 급변하는 인터넷 정보화 시대에 맞추어 『주간고향신문』, 『주간영덕』 등 각 언론사들이 지면 신문과 인터넷 신문을 겸하거나 『영덕봉화뉴스』, 『영덕울진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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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 지역의 선사 시대부터 현재까지의 역사. 우리나라 구석기 시대는 약 70만 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후기 구석기에 이르러서는 사실상 한반도 전역에 인류가 생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덕에서도 오십천(五十川) 유역의 지품면 오천리, 송천(松川) 유역의 창수면 삼계리 일대를 중심으로 구석기 유적이 확인된다. 이 가운데 오천리 유적은 중기 구석기 혹은 그 이전으로 편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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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해 지역에 세거하는 12가문이 거쳐간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나라골 이야기.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나라골은 영해 지역에 세거하는 12가문의 입향지이거나 정착 초기에 거쳐간 마을이고, 그 중 8가문의 종가가 터를 잡은 반촌이다. 명망 있는 여러 성씨가 오랜 세월 갈등 없이 한 마을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나라골은 한두 성씨가 집성촌을 이루는 반촌의 일반적인 특성에 비추어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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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있는 조선 전기 권책이 건립한 종택. 영덕 오봉종택(盈德五峯宗宅)은 권책(權策)[1444~?]이 거주하던 종택이다. 권책의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경지(經之), 호는 오봉(五峯)이다. 안동권씨 인량리 입향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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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있는 조선 전기 권책이 건립한 종택. 영덕 오봉종택(盈德五峯宗宅)은 권책(權策)[1444~?]이 거주하던 종택이다. 권책의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경지(經之), 호는 오봉(五峯)이다. 안동권씨 인량리 입향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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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있는 조선 후기 살림집. 이시형(李時亨)[1586~1612]이 건립한 살림집이다. 이시형의 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태숙(泰叔), 호는 우계(愚溪)이다. 아버지는 이함(李涵)이다. 효도와 우애가 극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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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있는 고택. 영덕 충효당 종택(盈德忠孝堂宗宅)은 재령이씨 영해파의 종택이다. 재령이씨는 경주이씨에서 분파된 성씨로 고려 성종 연간의 이우칭(李禹稱)이 재령군(載寧郡)에 봉해지면서 재령을 관향(貫鄕)으로 삼았다. 중시조는 이오(李午)이고, 이오의 증손자인 이애(李璦)[1480~1561]가 중부(仲父)인 이중현(李仲賢)이 영해부사(寧海府使)로 부임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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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18일 민족 독립을 위해 영덕 사람들이 일으켰던 3.1운동 이야기. 1919년 3월 18일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성내동 시장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은 병곡면, 축산면으로 확산되고, 영덕 읍내에서 독자적으로 독립만세를 외치면서 영덕의 3·.1독립운동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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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에 있는 조선 후기 이유원이 건립한 살림집. 영덕오촌리냉천고택(盈德梧村里冷泉古宅)은 이유원(李猷遠)[1695~1773] 건립한 살림집이다. 이유원의 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굉보(宏甫), 호는 냉천(冷泉)이다. 이휘일(李徽逸)의 증손으로 작은할아버지 이재(李裁)에게 수학하였다. 저서로 『안릉세전(安陵世典)』, 『가승(家乘)』, 『연총(聯叢)』, 『존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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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의 마을신앙, 가신신앙, 무속 등 민간신앙과 관련된 이야기. 민간신앙(民間信仰)은 민간에서 전승되어 온 초자연적인 존재에 대한 신앙 행위로서 뚜렷한 교조가 없고, 체계화된 교리도 없으며, 교회도 구성하지 못하는 특성을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연발생적 신앙인 민간신앙은 오랜 역사를 통해 민간의 생활에 존속해 온 기층 종교적 성격을 지니고 있어, 해당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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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이문한을 시조로 하고 이유와 이사민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영천이씨(永川李氏)는 이문한(李文漢)을 시조로 한다. 영덕군 입향조는 이유(李儒)[?~?]와 이사민(李士敏)[1552~?]이다. 이유의 후손은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대지리 등지에 세거하고, 이사민의 후손은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세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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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축산면·창수면·병곡면 일원에 발달한 반촌의 사회문화적 특성. 옛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 지역에는 조선시대 이후 유수한 반촌이 형성되었다. 또한 학문과 절의를 숭상하고 혼인으로 연대하며 지금까지 반촌 특유의 문화를 전승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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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진성이씨 가문의 영덕 입향조. 이선도(李善道)[1544~?]는 진성이씨(眞城李氏) 영덕 입향조로서, 영덕 지역에 퇴계학파(退溪學派)가 확산하는 데 일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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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덕 지역 재령이씨 입향조. 이애(李璦)[1480~1561]는 1515년(중종 10) 무과에 급제했으며, 울진현령(蔚珍縣令) 등을 지냈다. 경상북도 영덕 지역 재령이씨(載寧李氏) 입향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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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이희익(李希榏)[1622~1710]은 1675년(숙종 1) 영양현(英陽縣)이 독립할 때, 이를 반대하는 상소의 소수(疏首)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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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인량리는 영덕군 창수면의 법정리로서, 행정리로는 인량1리·인량2리가 있다. 자연 마을로 강학소·사당골·세원모치·아랫나라골·웃나라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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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인량리는 영덕군 창수면의 법정리로서, 행정리로는 인량1리·인량2리가 있다. 자연 마을로 강학소·사당골·세원모치·아랫나라골·웃나라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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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영덕군의 영해면, 창수면, 축산면, 병곡면 지역을 원영해(元寧海) 지역이라고 한다. 조선시대에 원영해 지역에는 동해안 지역에서 드물게 여러 곳에 반촌(班村)이 형성되었다. 인량리에는 열두 문중이 입향(入鄕)하였고, 이 중 여덟 문중의 종가가 위치하여 원영해 지역을 대표하는 반촌이었다. 한때 인량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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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있는 조선 후기 인산서원 관련 자료. 『인산록(仁山錄)』은 1696년(숙종 22) 현재의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창건되어 1737년(영조 13) 모지동(茅池i同)으로 이건(移建)되었다가 1741년(영조 17) 훼철된 인산서원에 관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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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이우칭을 시조로 하고 이애를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재령이씨(載寧李氏)는 이우칭(李禹偁)[?~?]을 시조로 하고 이애(李璦)[1480~1561]를 입향조로 하는 성씨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와 오촌리에 세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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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년 조선 개창부터 1876년 개항 이전까지 경상북도 영덕 지역의 역사. 조선 시대 영덕·영해 지역은 해안에 자리하였으므로 해산물과 제염(製鹽)이 성행하여 영남 북부 내륙지방의 어염물(魚鹽物) 공급처로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또한, 해로(海路)를 통한 함경도, 강원도 지역의 조세 곡물을 운반하는 경유지로 그 경제적인 효과도 컸다. 반면 일찍부터 왜구의 출몰이 잦았기에 동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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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에 있는 조선 후기 살림집과 개항기 정자. 존재종택(存齋宗宅)은 이휘일(李徽逸)[1619~1672]의 살림집이고, 명서암(冥棲庵)은 이휘일의 강학처이다. 이휘일의 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익문(翼文), 호는 존재(存齋)이다. 이시명(李時明)의 아들로, 승의랑(承議郎) 이시성(李時成)에게 입양되었으며, 어머니는 장흥효(張興孝)의 딸 안동장씨이다. 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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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에 있는 조선 후기 살림집과 개항기 정자. 존재종택(存齋宗宅)은 이휘일(李徽逸)[1619~1672]의 살림집이고, 명서암(冥棲庵)은 이휘일의 강학처이다. 이휘일의 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익문(翼文), 호는 존재(存齋)이다. 이시명(李時明)의 아들로, 승의랑(承議郎) 이시성(李時成)에게 입양되었으며, 어머니는 장흥효(張興孝)의 딸 안동장씨이다. 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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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덕 출신의 무신. 주량(朱樑)[1535~1623]은 조선 전기 경상도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 출신으로 임진왜란 때 의병 활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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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이석을 시조로 하고 이선도를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진성이씨(眞城李氏)는 이석(李碩)[?~?]을 시조로 하고 이선도(李善道)[1544~?]를 입향조로 하는 성씨로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상원리 등지에 세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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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의 정맥을 계승한 경상북도 영덕군의 학자 이현일의 이야기. 이현일(李玄逸)[1627~1704]은 경상도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 인량리(仁良里)[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나랏골 본가에서 태어났다. 이현일의 본관은 재령이씨(載寧李氏)로 석계(石溪) 이시명(李時明)[1590~1674]의 7남 3녀 중 3남이다. 재령이씨 영해파(寧海派)는 이현일의 고조부인 이애(李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