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도천리에 있는 박인로(朴仁老)를 배향하는 서원. 도계 서원은 조선 중기의 무신이자 가사문학(歌辭文學)의 대가인 박인로[1561~1642]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박인로의 자는 덕옹(德翁), 호 노계(蘆溪)·무하옹(無何翁)이다. 임진왜란 당시 의병으로 참가하여 무공을 세웠으며 이후 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 조라 포수군 만호 등으로 일하였...
경상북도 영천시 남부동에 속하는 법정동. 도동(道洞)은 조선 후기 영천군 완산면에 속한 지역인데, 질그릇을 구웠다고 하여 점마, 점촌 또는 도촌이라 부른데서 유래하였다. 도동은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칠백면 도동동 일부를 통합하여 도리가 되어 영천면에 편입되었다. 영천면이 읍으로 승격함에 따라 영천읍에 편입되었다. 1981년 7월 영천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