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천시의 ‘글밭 문학회’에서 2006년 12월에 발간한 문학 동인지. 영천문인협회에서 활동하던 문인 고원구·김대환·김정희·김하림·성상길·안재진·이원석·장정희·전성남·정만진·최은하·한혜련·현명석 등이 2005년 동인을 결성하고 동인지 『글밭문학』을 발간했다. 『글밭문학』 창간호는 170페이지 신국판이다. 표지그림은 드리핑 회원인 청년작가 이선...
경상북도 영천 지역에서 활동했던 문학인의 동아리. 창작활동에 뜻을 같이하는 영천 지역 문인들이 모임을 갖고 문학동인지를 만들기 위해 의견을 모으고 글밭문학회를 창립했다. 2006년 초 모임을 발족하고 매월 월례회를 하면서 교류를 하던 중 자비로 동인지를 출간하기로 하고 연말에 『글밭문학』을 발간했다. 그 후 2009년까지 비정기적인 모임을 지속하다가 2009년 말 한국문...
경상북도 영천 지역에서 사상이나 감정을 상상의 힘을 빌려 언어로 표현한 예술. 또는 그 작품. 영천은 보현산을 중심으로 동남으로 운주산, 서북으로 팔공산 둘러싼 분지형태의 지역이다. 영천은 부족국가시대 골벌소국이라 불리웠으며 신라시대 임고군, 고려초 영주, 조선 태종 때 영천군이라고 불리웠다가 1937년 영천읍으로, 1981년 영천시로 승격되었다....
영천의 대표적인 여성 작가 백신애를 기념하고 추모 사업을 주관하는 기념 사업회. 백신애(白信愛)는 1908년 5월 20일 경상북도 영천군 영천면 창구동 68번지에 출생했다. 1929년 『조선일보』의 첫 신춘문예에 박계화(朴啓華)란 이름으로 낸 단편소설 「나의 어머니」가 1등으로 당선하여 여류 소설가로 등단하였으며, 32세에 위장병으로 요절하기까지 수필·소설·기...
경상북도 영천 출신의 최초 신춘문예 여성 작가 백신애를 재조명하기 위한 문학제. 백신애(白信愛)[1907-1939]는 프로 문학이 퇴조현상을 보이고 있던 1930년대 초기에 혜성처럼 나타나 작품을 쓰기 시작한 여류 소설가이다. 영천시 창구동[농협중앙지점 건너편 우미일식 자리]에서 태어나 어려서는 한학을 배웠으며, 11살 때 보통학교에 입학하고 17살...
경상북도 영천시 문외동 193-3번지에 있는 인터넷 신문. 2007년 6월 5일 제호와 도메인을 정하고, 6월 20일 경상북도청에 인터넷신문을 등록한 후, 7월 11일 사이트를 오픈했다. 2000년대 중반 이후 인터넷의 급격한 발달 속에서 전국적으로 많은 지역 인터넷 신문이 창간되었다. 이에 발맞춰 영천에서도 주은숙이 ‘지역 주민을 위한 색깔이 다른 신문’을 표방하면서...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젊은 예술·문화 작가 11인이 함께 뭉쳐 만든 청년 작가 모임. 영천 청년 문화 예술 연구회는 2007년 첫 정기전을 시발점으로 매년 지속적인 전시 및 공연을 가지며 각 분야에서 깊이 있는 작품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회화·공예·서예·무용·문학·향토사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청년문화예술인 혹은 영천청년예술인이라 불리는 작가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