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양산시 북정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일제강점기 때 자갈과 모래가 많아 일본어와 합성하여 자갈마치라고도 하였고, 마을 사람들은 일본어가 싫어 야리(野里)라고도 하였다. 신북정마을은 1982년 9월 1일 상북정마을에서 분동되어 새로운 북정마을이라는 데서 유래되었다. 천성산(千聖山)[922m]에서 발원한 호계천(虎溪川)이 신북정마을의 동서 방향으로 흘러 남...
경상남도 양산시 북정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지역의 중간에 아파트가 건립되어 중북정이라고 부르고 있다. 본래 양산군 읍내면[양산읍]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북정동(리)이 되었다. 1996년 6월 1일 하북정마을에 북정동원아파트가 건립되어 본 지역을 북정마을이라하여 분동되었다. 동쪽에는 100~300m의 산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주변에는 북정공원과 북정...
경상남도 양산시에서 동일 조상의 후손들이 중심을 이루는 마을. 집성촌은 조선 초기부터 조선시대 말기까지 주로 사회의 지배층에 속하여 있으면서 중앙 정부의 관료층과 연관을 가지는 양반 사대부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형성된 씨족 집단의 거주 촌락이고, 거주의 지속성을 보여 일정 지역의 복수의 촌락들을 형성하여 상호 교섭을 가진다. 파(派) 단위의 거주 범위는 상당히 넓고 동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