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1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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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海平 尹氏 墓域 出土 邪幅 - |
분야 | 생활·민속/생활,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의복/의복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산48-20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최미선 |
제작 시기/일시 | 임진왜란 이후로 추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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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인물 생년 시기/일시 | 1675년~1677년 - 미라[단웅] 출생 추정 연도 |
관련 인물 몰년 시기/일시 | 1680년~1683년 - 미라[단웅] 사망 추정 연도 |
출토|발견 시기/일시 | 2001년 11월 15일 - 해평 윤씨 선산에서 어린이 미라 발견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1년 11월 -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에 기증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02년 12월 - 경기도 양주 출토 해평 윤씨 「기증 유물 특별전」 |
소장처 |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
출토지 | 해평 윤씨 선산 -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산48-20 |
성격 | 바지[남자 누비 바지, 사폭 바지] |
재질 | 명주 |
관련 의례 | 장례[수의] |
[정의]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해평 윤씨(海平尹氏) 선산에서 발견된 죽은 아이의 염습 의류로, 마루폭, 큰사폭, 작은사폭, 허리로 구성된 조선 시대의 남자 바지.
[개설]
2001년 11월 15일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산48-20번지에 있는 해평 윤씨 선산에서 ‘어린이 미라’가 발견되었는데, 일반적으로 시신을 염할 때 사용되는 삼베 염포(殮布)나 이불을 대신하여 사폭 바지를 사용하였다.
[형태]
해평 윤씨 묘역 출토 사폭 바지는 아이를 싸기 위해 바지 중심과 배래가 잘려져 있으나 형태는 온전하다. 까마귀머리가 없이 사폭을 구성하였으며, 부리 폭이 마루폭 전체를 차지한다. 명주 두 겹을 3㎝ 간격으로 누볐으며, 솜은 삭아서 흔적만 남아 있다. 죽은 아이의 아버지 것으로 추정된다.
[용도]
해평 윤씨 묘역 출토 사폭 바지는 염의 중 하나로, 바지의 밑위 중심과 한쪽 배래를 잘라 넓게 펴 놓아 이불처럼 하체를 싸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