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삼례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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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서 개발되는 과학과 기술 및 그 관련 기관과 활동. 완주군은 양호한 자연조건을 바탕으로 농업이 중심 산업이었기 때문에 과학기술 활동도 농림축산 등 1차 산업이 중심을 이루고 있었다. 그러나 1990년대부터 전주과학산업연구단지가 건설되면서 제조업의 비중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정부출연연구소의 분소가 들어서면서 과학기술 활동의 외연이 확장되고 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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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이 포함되어 있는 조선 후기에 제작된 『광여도(廣輿圖)』의 전주목(全州牧) 지도. 『광여도』는 19세기 전반에 제작된 회화식 전국 군현지도로 각 도별 지도 및 군현별 지도, 군사 요충지 지도가 수록되어 있다. 『광여도』「전주목」은 현재 전라북도 전주시와 완주군 삼례읍, 봉동읍, 용진읍, 소양면, 상관면, 구이면, 이서면과 익산시 오산면, 왕궁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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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구와리 전와마을에 있는 개항기 정려각. 완주군 삼례읍 구와리 전와마을에 있는 유기현(柳基賢), 유기섭(柳基燮)의 정려이다. 유기현[1814~1881]의 본관은 전주, 자는 치호(致浩)이다. 고조할아버지는 유광참(柳光參), 증조할아버지는 유계운(柳啓運), 할아버지는 유여룡(柳汝龍), 아버지는 유상준(柳相峻)이다. 외할아버지는 부평이씨 이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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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금평리에서 삼례읍 어전리까지 연결되는 국도. 국도 제1호선은 일제강점기 때 만들어진 최초의 도로로 ‘1번’이라는 명칭을 부여받았다. 국도 제1호선은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전라북도 완주군, 판문점을 거쳐 평안북도 신의주까지 이르는 일반국도이다. 목포시에서 판문점까지의 길이는 498.7㎞이고, 목포시에서 신의주시까지는 93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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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백여리에서 삼례읍 삼례리까지 연결되는 국도. 국도 제27호선 고흥~군산선은 전라남도 고흥에서 전라북도 전주와 완주를 거쳐 군산까지 이르는 총 길이 155.1㎞의 일반국도이다. 완주군 경유 구간은 구이면 백여리에서 삼례읍 삼례리까지 길이 24.99㎞를 통과한다. 국도 제27호선은 도로의 기점과 종점인 고흥과 군산의 지명을 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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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서 활동한 종교인. 김주현(金周鉉)[1903~1950]은 일제강점기 개신교 목사로 목회 활동을 하면서 일제의 종교 탄압과 신사참배에 저항했으며, 광복 후 월남하여 완주군 삼례읍에서 목회 활동을 하다가 공산당에 붙잡혀 전주 내무서에서 순교하였다. 김주현은 함경남도 북청(北靑) 출신으로 용정중학교를 거쳐 평양신학교(平壤神學校)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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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의 한국문인협회 완주지부에서 발간하는 동인지. ‘비비문림(飛飛文林)’이라는 동인지 이름은 완산팔경의 하나인 ‘비비낙안(飛飛落雁)’에서, 한내에 기러기가 사뿐 내려앉는 멋스러움의 ‘비비’와 ‘시문(詩文)’을 모은 책이라는 ‘문림’을 결합해 지었다. 2015년 1월 동인지 『비비문림』 창간호를 발간했다. 한국문인협회 완주지부가 2014년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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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 소재하고 있는 문화예술 체험마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에 소재한 삼례 비비정마을은 완주 8경(景) 중 하나인 비비정를 중심으로 농가레스토랑 비비정과 카페 비비낙안 등의 인프라를 구축하여 세련된 문화예술 감성과 시골의 소박함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문화예술 체험마을이다. 삼례 비비정마을의 명칭은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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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살았던 전주이씨 문중의 고문서. 『삼례 전주이씨 문중고문서』는 모두 71건으로, 현재는 전북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호적문서가 68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 3건은 소지류이다. 작성 시기는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후반까지 1백여 년에 걸쳐 있다. 당시의 행정구역으로 보면 전라도 전주부 오백조면, 즉 오늘날의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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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서 생산되는 대표적인 특산품으로 쌍떡잎식물의 여러해살이 열매채소. 삼례딸기는 아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과 딸기 고유의 당도가 풍부하다. 완주군 삼례읍에 사는 서승완은 삼례딸기의 역사적인 인물로 딸기 재배의 최적 조건을 완성했다. 딸기 농사에서는 물과 온도조절이 중요한데 너무 추운 곳도 너무 더운 곳도 안 되며, 밤에는 시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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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속하는 법정리. 삼례리는 전주군 오백조면(五百條面)의 지역으로 조선시대에 삼례도찰방이 있어 삼례역 또는 삼례라고 했다. 삼례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신후리, 상후리, 서여리, 구주리, 상주리, 중주리, 만경동, 마천리, 안좌리, 신안리, 하백리, 가인리, 동여리, 서신리, 대천리, 구금리와 익산군 두촌면 하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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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구와리에서 삼례읍 삼례리로 흐르는 하천. 삼례천은 완주군 삼례읍 구와리에서 발원하여 삼례리에서 만경강으로 유입하는 하천이다. 조선시대 때 사람들이 지날 때마다 이방간을 향해 세번 예를 갖추었다는 데에서 ‘삼례(三禮)’라는 지명이 유래했다. 삼례천은 완주군 삼례읍과 익산시 왕궁면의 경계 지역인 구릉지대의 분수계를 중심으로 남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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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상운리 회포대교에서 삼례읍 하리 하리교까지의 만경강 일대에 형성된 하도 습지. 신천습지는 완주군 용진읍 상운리 회포대교에서 삼례읍 하리 하리교까지 만경강 일대에 형성된 2.4㎞의 국내 최대의 하천 습지이다. 경위도상의 위치는 북위 35도 53분, 동경 127도 07분이다. 신천습지는 완주군 소양면 만덕산에서 시작된 소양천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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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속하는 법정리. 어전리에서 ‘어전’의 본 지명은 느랏인데, 늘앗은 늘(於)+밭(田)의 변음으로 밭이 앗이 되었다. 늘밭은 늘어진 밭이라는 의미로 평야지대를 말한다. 어전리는 본래 전주군 우서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어전리, 신왕리, 쌍남리, 중시리, 쌍북리, 신평리 각 일부 지역과 익산군 춘포면의 문종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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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는 버스 투어. 완주테마버스는 완주군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는 버스 투어이다. 완주테마버스는 편리함과 저렴한 가격뿐 아니라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이 더해져 인기를 높여 가고 있다. 완주테마버스는 2017년 9월 2일 ‘완주시티투어’라는 명칭의 시범사업으로 완주군 내에서 운행을 시작했다. 2018년 전주한옥마을과 완주군 주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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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속하는 법정읍. 용진읍은 완주군 3읍 10면 중 하나로 7개 법정리 39개 행정분리를 관할하고 있다. ‘용진’은 한자의 의미대로 용이 승천하는 고장이라는 뜻이다. 한편에서는 ‘용진(龍進)’이라는 이름은 회안대군을 흠모하는 깊은 뜻이 담겨 있는 ‘은어’로 보기도 한다. 용(龍)은 ‘임금’을 상징하기에 회안대군을 언젠가 ‘왕[龍]’으로 ‘나갈[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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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 내월리 출신의 무신. 유심(柳諗)[1683~1755]의 본관은 고흥(高興)이며, 자는 신백(信伯)이다. 아버지는 월곡(月谷) 유종흥(柳宗興)이다. 완주군 비봉면 내월리 출신으로, 한때 완주군 삼례읍에 살았다. 유심이 관직에 기용된 사실은 『승정원일기』 영조 대의 기록에 나온다. 1726년(영조 2) 5월에는 전직 사과(司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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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분포하는 자연마을. 완주군의 자연마을은 대부분 만경강 수계를 따라 자리 잡고 있으며, 만경강 하천 중상류의 산지에 분포하는 마을이 대부분이다. 만경강 중류의 평지에 위치한 완주군 삼례읍, 완주군 봉동읍, 완주군 용진읍 등은 도시화와 산업화로 자연마을이 많이 없어졌으며, 현재도 산업단지의 확장과 주거단지의 조성 등으로 점차 사라지고 있다. 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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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의 지형, 지질, 토양, 기후, 산지, 하천 등의 자연 환경 조건. 완주군은 전라북도의 중북부에 위치하며 남서쪽으로 전주시를 둘러싸고 있는 군이다. 북쪽은 충청남도 논산시 및 금산군, 동쪽은 전라북도 진안군, 남쪽은 임실군 및 정읍시, 서쪽은 김제시에 접하고 있다. 남북으로는 북위 35° 07′~북위 35° 37′, 동서로는 동경 126°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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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열리는 지역축제. 2018년 현재까지 완주군에서 진행되는 축제는 완주군민의 날, 13개 읍·면민의 날, 와일드푸드축제, 말문화축제, 향어축제, 완주프러포즈축제, 삼례딸기축제, 완주 소싸움대회, 완주 나라꽃 무궁화축제, 완주곶감축제, 만경강달빛축제, 소양벚꽃길행사, 삼례북페어, 진달래화전축제, 권삼득선생추모전국국악대제전 등이다. 축제 개최 목적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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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해전리 해전마을에 있는 일제강점기 경주김씨와 신범균 처 파평윤씨의 정려. 경주김씨는 남편인 신태로(申泰魯)가 나이 겨우 20대에 의원도 모르는 병에 걸리자 온갖 노력으로 치료에 힘썼으며, 약이란 약은 두루 구해 써 보고 대변의 맛을 보기까지 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자 손가락을 잘라 입에 피를 떨어뜨렸다. 간병은 허사가 되고 낭군은 눈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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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속하는 법정리. 후정리는 뒷산[후정리 경계]에 정자나무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후정리는 전주군 우서면(紆西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따라 창덕면의 후정리 및 서신리 일부, 우서면의 후상리 및 해전리 일부, 익산군 우북면의 화산리 일부를 병합해 이 지역의 으뜸 마을인 후정의 이름을 따서 ‘후정리’라고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