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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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의 타악기, 춤, 연극, 기예의 요소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민속예술. 농악은 한국에서 공동체로 이루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활문화이자 예술이다. 한국의 농악은 한반도 전역에 분포하며, 주로 경기도와 충청도, 영동과 영남, 호남의 좌, 우도로 구분되며 제각각 지역적 특성을 보인다.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듯이, 농악은 풍물, 풍장, 매구, 굿 등으로 부른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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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소향리에서 열리는 정월 대보름 축제.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소향리는 안남마을, 신상마을, 운룡마을, 대향마을 등 4개 마을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4개 마을을 ‘소향리 창포마을’이라 한다. 소향리 창포마을에는 13,553.72㎡의 창포 군락지가 조성되어 있다. 창포는 예로부터 민간에서 약재로 활용되었고, 근래에 와서는 은은한 향기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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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의 맑은 물에서 서식하는 민물고기에 매운 양념과 시래기를 넣고 끓인 음식. 완주군 운암호 주변의 깨끗한 물에는 붕어·잉어·가물치·쏘가리·메기·뱀장어·자라·눈치·꺽저기·피라미·납조기·떡붕어·날치·빙어 등 담수어족이 풍부하게 서식하고 있다. 민물매운탕은 이러한 민물고기와 새우를 이용하여 육수를 내고, 푹 삶아서 된장과 고추장으로 양념한 시래기와 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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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속하는 법정리. 신성리는 하천의 안쪽이 되므로 내안 또는 천내라고 하다가, 홍수로 마을이 없어지자, 그 위에 다시 돌로 성처럼 쌓았다고 해서 ‘신성(新城)’이라고 했다. 신성리는 본래 전주군 봉상면 지역에 속하다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의해 신상리, 신덕리, 동촌리 일부를 병합하고 ‘신성리’라 해서 봉동면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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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소향리에서 시작되어 고산천으로 유입되는 만경강의 지류 하천. 운문천은 완주군 고산면과 운주면 경계에 위치하는 칠백이고지에서 발원하여 고산천으로 흘러가는 만경강의 지류이다. 운문천은 완주군 고산면 소향리 운문골에 있었던 운문사에서 명칭이 유래했다. 운문사는 신라시대에 창건되어 고려시대에 번성했던 사찰인데, 6.25전쟁중에 소실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