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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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속하는 법정리. 고천리는 마을 앞을 흐르고 있는 고산천의 하천 바닥면(河床)이 높아서 제방을 쌓았기에 ‘높은 내’ 또는 ‘고천(高川)’이라고 했다. 고천리는 본래 전주군 봉상면에 속한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의해 고천리, 신봉리, 명탄리, 명덕리, 동간리, 구미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고천리’라 해서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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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교리는 임진왜란 때 왜적이 곰티재를 넘어 전주를 침공하려고 내려오는 도중 관군과 일대 접전이 벌어졌는데 그때 신의 도움으로 많은 왜적을 살상시켰다고 해서 신조리(神助里)로 불렀으나 ,홍수에 의해 다리를 새로 놓으면서 일제강점기 때 이름을 ‘신교리’라고 명명했다. 신교리의 행정리는 잠평, 원신교, 율곡리,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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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운곡리에 소재하고 있는 문화예술 체험마을. 완주군 용진읍에 소재하고 있는 용진 신봉마을은 2012년에 귀촌한 사람 중 국악을 한 사람이 있어 이를 중심으로 60세 이상의 할머니 15명이 모여 용진서당골 민요합창단을 만들어 민요 배우기 체험, 수수경단 체험 등을 진행하고 있는 문화예술 체험마을이다. 완주군 용진읍 운곡리는 일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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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에 속하는 법정리. 운곡리의 관할구역은 신촌, 신봉, 덕암, 지암, 신망, 지동, 봉계이다. 운곡리는 이 마을이 구름이 피어오르는 골짜기에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구름골’이 '구름골말‘로 바뀌고 이것이 다시 한자로 표기됨에 따라 ‘운곡리’가 된 것이다. 신촌은 매숙 남쪽에 새로 생긴 마을이고 신봉은 ‘개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