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4년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및 동상면에서 벌어진 동학농민운동. 우금치전투 이후 고산[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의 동학농민군이 일본군과 관군[조선군]으로 구성된 연합군과 벌인 전투로, 1894년 11월 17일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대하리에서 일어난 산천리전투와 1894년 11월 18일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읍에서 일어난 고산읍전투를 합쳐 ‘고산 동학농민운동’이라고 부른다. 현재...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아리는 완주군 동상면에 속하는 4개의 법정리 중 하나로 북쪽과 서쪽은 완주군 고산면 소향리와 접하고 남쪽은 완주군 동상면 신월리와 완주군 동상면 수만리, 동쪽으로는 진안군 주천면 무릉리와 접하고 있다. 대아리는 일제강점기에 저수지를 막기 위해 마을을 현재 자리로 옮겨 새롭게 붙인 이름이다. 원래는 ‘대실’이...
전라북도 완주군에 속하는 행정면. 동상면은 완주군의 동쪽에 위치한 면이다. 동쪽은 진안군 주천면, 진안군 정천면, 진안군 부귀면, 남쪽은 완주군 소양면, 북쪽은 완주군 고산면, 완주군 운주면과 접하고 있다. 동상면은 조선시대 읍치가 있었던 고산현의 동쪽에 있어 ‘동면’이라 하던 것을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전주군 동상면으로 개칭한 것이 그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