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에 속하는 법정리. 오동나무가 많았으므로 옷실이 변하여 옷질 또는 오곡이라 하였다. 본래 평해군 북하리면에 속한 지역으로서, 1914년 4월 1일 울진군 평해면에 편입되고, 1916년 비량리와 울진군 근북면 황대리의 일부 지역이 통합되어 오곡리로 개편되었다. 1944년에 오곡리가 오곡1리와 오곡2리로 분리되었고, 1980년 12월 1일 평해면이 읍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