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구고동(九皐洞)과 성산동(城山洞)에서 ‘구(九)’자와 ‘산(山)’자를 따 ‘구산(九山)’이 되었다. 대부분 1300년 경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본래 울진군 근남면의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북평동(北平洞)·성산동·구고동이 통합되어 구산리로 개편되었다. 구산리의 동쪽은...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에 속했던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덕금동(德今洞)과 퇴천동(退川洞)에서 ‘덕(德)’자와 ‘천(川)’자를 따 ‘덕천(德川)’이 되었다. 1500년 경에 광산노씨(光山盧氏)와 경주이씨(慶州李氏) 두 선비가 해안 가까이에 농지를 개척하고 살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본래 울진군 원북면(遠北面)의 지역으로, 1914년 3월 1일 북면으로 개칭되고,...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에 속하는 법정리. 새로 된 마을이라 하여 새림·새름 또는 신림동이라 하였다. 1475년 경에 순흥안씨(順興安氏)가 들어와 살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본래 울진군 상군면(上郡面)에 속한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용제동(龍堤洞)의 일부 지역이 통합되어 신림리로 개편되었다. 신림리의 서쪽에는 악구산(岳丘山)[652.9m]이 높이 솟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