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사동리에 있는 조선시대 당(堂). 기성면 사동리 해월헌 들어가는 입구 왼쪽 민가 가운데 위치한다. 주변에 민가 몇 채와 함께 왼쪽에는 밭이 있으며, 오른쪽에는 해월헌으로 향하는 마을 도로가 인접하여 있다. 사계(沙溪) 이영발(李英發) 선생이 학문을 닦고 연구를 하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사계 이영발의 시가 적힌 편액이 전해졌으...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삼산리에 있는 느티나무와 관련되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울진문화원에서 1998년에 간행한 『울진의 설화』에 채록 내용이 실려 있다. 울진군 기성면 삼산리에 있는 느티나무의 수명은 370여 년이며, 높이는 30m, 둘레는 5.7m이다. 사계(沙溪) 이영발(李英發)의 묘 우측 백호(白虎)에 해당하는 등성이가 짧아 묘가 덜 쌓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