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관덕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석조 보살상. 의성 관덕동 석조 보살 좌상은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목촌길 107[관덕리 889]에 있다. 보물 제188호로 지정된 의성 관덕리 삼층 석탑과 함께 보호각 안에 봉안되어 있는 석불 좌상이다. 마을 주민들이 전하는 바에 의하면 이 일대에 옛날에는 사운사(思雲寺)라고 불리는 절이 있었다고 하는데, 폐사된 후 방치되었으...
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 정안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불상. 의성 정안동 석조 여래 입상은 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 하안길 23-6[정안리 57-2]에 있다. 옛 절터로 전하는 정안리 하안 마을에 인접한 높이 약 60m의 낮은 구릉 경사진 곳에 있다. 지금도 이 일대에서 신라 시대 기와 조각이 발견되고 있어 절터였음을 추정할 수 있으나, 절의 이름은 전하지 않는다. 마을 사람들이 초...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양지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사찰.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양지리에 있는 주월사(住月寺)는 통일 신라 신문왕 때 창건된 고찰이다. 그러나 주월사가 언제 폐사되었고 현재의 사찰이 언제 중건되었는지 정확히 알 수 없다. 전설에 의하면 신라 신문왕 때 현재의 주월사 위쪽 불출산(佛出山)에 천지(天池)라는 연못이 있었는데, 그 연못에서 세 분의 부처가 솟아나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