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틀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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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치선리 선암 마을에 있는 베틀 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왕비가 된 효녀와 베틀 바위」는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치선리 선암 마을에 있는 베틀 바위와 관련된 암석 전설로 착한 일을 하면 복을 받는다는 권선(勸善)의 내용이다. 1971년 유증선이 편저한 『영남의 전설』에 「베틀 바위」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으며, 1998년 의성 군지 편찬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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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치선리에 있는 무소속 사찰. 선암사(仙岩寺)는 옛 선암사 절터 아래쪽에 위치해 있다. 선암산 베틀 바위 아래에 있던 옛 선암사는 현재 남아 있는 석탑의 조성 연대로 보았을 때 신라 시대에 세워진 사찰로 추정된다. 현재의 선암사는 1963년에 백은봉 스님이 창건하였으며, 극락전, 산령각, 요사채, 용왕전, 3층 석탑이 있다. 최근에 미륵불과 약사여래불, 기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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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에 속하는 법정리. 오로리는 북쪽으로는 남대천이 굽이쳐 흐르는 연안에 비교적 넓은 충적 평야가 형성되어 있고, 나머지 삼면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마을의 서쪽으로 중앙선 철도와 국도 28호선이 관통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는 정자동, 먹골, 큰골, 수음골, 온옥골, 새동네가 있다. 오로리(五老里)로 불리게 된 데에는 두 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오토산(五土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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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치선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삼층 석탑. 의성 치선동 석탑은 치선리 마을의 북편 산 중턱 산록에 있는 통일신라 시대의 삼층 석탑이다. 이 석탑은 기단 갑석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려 놓았다. 특히 주목되는 점은 초층 옥신[몸체]의 사면에 양각된 여래 좌상이다. 이들 여래 좌상은 마모가 심해 조각 상태가 선명하지는 않으나 상호는 긴 편이고 귀는 길게 표현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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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치선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삼층 석탑. 의성 치선동 석탑은 치선리 마을의 북편 산 중턱 산록에 있는 통일신라 시대의 삼층 석탑이다. 이 석탑은 기단 갑석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려 놓았다. 특히 주목되는 점은 초층 옥신[몸체]의 사면에 양각된 여래 좌상이다. 이들 여래 좌상은 마모가 심해 조각 상태가 선명하지는 않으나 상호는 긴 편이고 귀는 길게 표현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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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자치동(自致洞)과 선암동(仙岩洞)을 병합하여 치선동(致仙洞)이라 하였다. 자치동은 치선 1리에 해당하는데, 원래는 마을 뒷산 형상이 암꿩같이 생겼다고 하여 암컷 자(雌), 꿩 치(雉) 자를 따서 자치동(雌雉洞)이라고 하였다. 그런데 건너 보이는 앞산[오토산]의 산혈이 매의 모양을 하고 있어 꿩이 매한테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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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하리(霞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에서 나온 명칭으로, 원래 마을 앞에 연못이 있어 물 하(河) 자를 써서 하동(河洞)이라 하였으나, 노을[경상도 방언으로 나부리] 하(霞) 자가 더 운치가 있어 한자를 바꾸어 하동(霞洞)이라 하였다 한다. 하동은 노을의 방언 나부리에서 유래한 이름인 나붓골 또는 나부로도 불린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