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만천리(晩川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만천에서 나온 명칭으로, 그 유래는 정확히 전해지지 않고 있다. 일설에는 금성면 운곡리에서 살던 선비가 이곳으로 이주해서 마을을 개척했는데, 늦게 왔다하여 만래(晩來)로 불렀으며, 만래가 만내로 변하여 한자로는 ‘만천[晩川]’으로 표기했다고 한다. 다른 한편으로는 의성에서 노년을 보낸 함양 박씨 의성...
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문화 및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 예술 단체. 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 예술 단체는 동호인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의성 지역의 문화 예술 단체는 의성 문화원에 등록된 문화 단체와 그 외 단체들로 구분하여 파악 할 수 있다. 타 시군과 달리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가 결성되...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초전리에 있는 문화유산 보존 단체. 의성 문화유산 보존회는 2008년 7월 문화재청에서 퇴임한 뒤 낙향한 신태하의 노력으로 ‘한문화재 한지킴이’ 운동을 의성 지역에서도 전개하여 군민이 문화유산을 보호 하고 소중히 여기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의성 문화유산 보존회는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한문화재 한지킴이’ 운동을 지역에서도 활성화시키기 위해...
경상북도 의성군 안사면 월소리에 있는 수령 약 200년의 보호수. 의성 월소리 소나무는 1994년 6월 3일 경상북도 기념물 제97호로 지정된 소나무이다. 의성군 안사면 월소리 1202-4번지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곳은 월소리의 비로자나불에서 약 500m 떨어진 신법 마을 입구이다. 의성 월소리 소나무는 수고가 11m 정도이며, 둘레는 직경 1m, 수령은 200년 정도이다. 나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