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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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구암리를 ‘부처미이’라고 부르게 된 유래에 대해 전해오는 이야기.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구암리를 부처미이라고 부르게 된 유래를 담고 있는 지명 유래 전설이다. 임진왜란 때 조선으로 파병된 명(明)의 장수 이여송이 조선에서 인재가 나지 못하도록 정기를 끊으려 했다는 설화와 결부되어 전하고 있다. 부처미이는 돌부처가 길가에 있던 곳으로 1881년 『대동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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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서부 2리에 이여손[이여송]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풍수 이야기. 의성군 비안면 서부 2리에 전해져오는 「이여손이 친 혈 이야기」는 임진왜란 때 명나라 장수 이여송에 관한 설화이다. 이여송에 관한 설화는 『기문총화(記聞叢話)』, 『난중잡록(亂中雜錄)』, 『대동기문(大東奇聞)』, 『동야휘집(東野彙輯)』, 『임진록(壬辰錄)』, 『한국 구비 문학 대계(韓國 口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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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자연 마을 구암에서 유래되었다. 구암[거북 바우]은 1450년경 서양우라는 사람이 이주하여 새로운 땅이란 뜻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새터[新峴]라고 이름하였다가, 그 후 마을 뒷산 산등성에 거북 모양의 바위가 있다고 하여 새롭게 이름 붙였다. 실바우[시루 바위]는 1630년경 안동 김씨 김만진이 이주하여 마을을 이루었다. 마을 어귀에 시루떡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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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빙계 3리 쌍계천 상류에 있는 계곡. 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빙계 3리 서원 마을 앞 계곡에는 높이 10m, 둘레 20m 정도의 큰 바위에 ‘빙계동(氷溪洞)’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이 글자는 임진왜란 때 이곳을 지나가던 명나라 장수 이여송(李如松)이 필적이라고 전해진다. 이 바위가 있는 빙계 계곡(氷溪 溪谷)은 1933년 10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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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빙계리에 있는 군립 공원. 빙계 계곡은 경사면에 쌓인 암괴[애추(崖錐)] 틈에 저장된 찬 공기가 여름철에 외부의 더운 공기와 만나 물방울과 얼음을 만들고, 겨울에는 따뜻한 공기가 흘러나와 오히려 얼음이 얼지 않는 자연 현상을 보인다. 의성군 춘산면 빙계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예로부터 경치가 아름다워 경북 팔승의 하나로 꼽힌다. 얼음 구멍과 바람 구멍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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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빙계리에 있는 군립 공원. 빙계 계곡은 경사면에 쌓인 암괴[애추(崖錐)] 틈에 저장된 찬 공기가 여름철에 외부의 더운 공기와 만나 물방울과 얼음을 만들고, 겨울에는 따뜻한 공기가 흘러나와 오히려 얼음이 얼지 않는 자연 현상을 보인다. 의성군 춘산면 빙계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예로부터 경치가 아름다워 경북 팔승의 하나로 꼽힌다. 얼음 구멍과 바람 구멍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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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빙계리에 있는 각석. 빙계리 빙계동 각석은 전설에 따르면 신라 말 고운 최치원의 글씨라고도 하고, 임진왜란 때 왜군을 물리치기 위해 조선에 원군으로 온 명나라 장수 이여송의 글씨라고도 전해지나, 명확한 건립 경위는 확인되지 않는다. 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빙계리 산74-3에 자리하고 있다. 빙계동 마을 건너편에 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쳐 있고, 그 아래로 계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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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은 경상북도의 중앙에 위치한다. 경상북도 내 다른 시·군과는 직선거리가 울진군을 제외하면 모두가 80㎞ 이내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육로상의 거리도 도로망의 발달로 점차 단축되고 있다. 또한 중앙선 철도가 금성면, 의성읍, 단촌면을 남북으로 관통하고 중앙고속도로는 봉양면, 안평면을 통과하면서 봉양면 도원리에 의성 IC가 설치되어 있다. 의성 지역에는 예부터 비안현, 단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