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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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옥연리에 미륵불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미륵불 이야기」는 의성군 비안면에 있는 미륵과 관련된 전설로, 마을의 수호신격인 미륵을 도적이 훔쳐간 이야기이다. 윤화영[남, 당시 69세], 김삼화[남, 당시 61세], 김병길[남, 당시 72세], 박문자[여, 당시 72세], 이영순[여, 당시 51세, 이동댁]이 전해준 것으로, 2003년 의성 문화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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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옥연리에서 지암 선생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지암 선생 이야기」는 의성군에서 전해져오는 김지암 이야기로, 지금도 그 후손들이 사당을 짓고 음력 3월에 제사를 지낸다는 조상 숭배담이다. 의성군 비안면에 사는 윤화영[남, 당시 69세], 김한성[남, 당시 73세], 김한출[남, 당시 57세]이 제보한 것으로 2003년 의성 문화원에서 발행한 『비안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