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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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과 관련하여 1945년 이전에 작성된 옛 문서. 경상북도 의성 지역과 관련된 고문서 작성 지역은 조선 시대의 경상도의 의성현(義城縣)과 비안현(比安縣), 상주목(尙州牧)의 속현(屬縣)이었던 단밀현(丹密縣), 예천군(醴泉郡)의 속현이었던 다인현(多仁縣), 그리고 용궁현(龍宮縣) 일부이다. 고문서는 1945년 이전 관부가 개인에게 발급하거나, 관부와 관부 사이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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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봉양리에 있는 근대 이후 비석 떼. 봉양리 비석 떼는 모두 개천지[개천 저수지]와 관련된 것으로 당시로서는 최고 최대의 수리 시설을 축조 보수한 것을 기념하여 수령의 공덕을 영세에 잊지 않기 위해 세운 기념비이다. 특히 개천제 중축 기념비는 중축의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서 의미가 크다. 4기의 비석이 가지런히 서 있는 개천제는 순조 때 비안 현감 현인복과 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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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에서 같은 본관의 성씨들이 모여 사는 마을. 봉양면은 13개의 법정리와 26개의 행정리로 형성되어 있다. 북부의 구릉성 저산지와 북동쪽에서 흘러오는 남대천(南大川) 및 남동쪽에서 흘러오는 쌍계천(雙溪川), 그리고 이 두 하천이 합류한 봉천(鳳川) 유역에 집성 촌락이 분포하고 있다. 봉양면에는 아주 신씨, 나주 신씨, 순천 박씨, 풍천 임씨, 의성 김씨, 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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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관료. 본관은 아주(鵝洲). 자는 순부(順夫), 호는 오봉(梧峰). 고려 충신 효자 신우의 후예이고, 구미파조(龜尾派祖) 신광귀(申光貴)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신몽득(申夢得)이고, 부인은 함안 조씨(咸安 趙氏)이다. 아들은 신홍망(申弘望)이고, 형제로는 신지효(申之孝), 신지신(申之信), 신지의(申之義), 신지행(申之行), 신지경(申之敬), 신지훈(申之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