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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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과 관련한 1945년 이전 편찬 기록 자료와 서적. 경상북도 의성 지역의 고문헌과 관련된 곳은 조선 시대 경상도의 의성현(義城縣)과 비안현(比安縣), 상주목(尙州牧)의 속현(屬縣)인 단밀현(丹密縣), 예천군(醴泉郡)의 속현인 다인현(多仁縣), 그리고 용궁현(龍宮縣)의 일부가 해당된다. 고려 시대 이래 이들 지역의 토성(土姓) 세력 중에서도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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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에서 같은 본관의 성씨들이 모여 사는 마을. 봉양면은 13개의 법정리와 26개의 행정리로 형성되어 있다. 북부의 구릉성 저산지와 북동쪽에서 흘러오는 남대천(南大川) 및 남동쪽에서 흘러오는 쌍계천(雙溪川), 그리고 이 두 하천이 합류한 봉천(鳳川) 유역에 집성 촌락이 분포하고 있다. 봉양면에는 아주 신씨, 나주 신씨, 순천 박씨, 풍천 임씨, 의성 김씨, 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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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아주(鵝洲). 자는 경백(景伯), 호는 도와(陶窩). 신성구(申聖龜)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신도발(申道潑)이고, 아버지는 신종인(申種仁)이며, 어머니는 선산 김씨(善山 金氏) 김기대의 딸이고, 부인은 김해 김씨(金海 金氏) 김원묵(金元黙)의 딸이다. 신정주(申鼎周)[1764~1827]는 3~4세에 글을 해독하기 시작해 7~8세에 『통감(通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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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구미리에 있는 아주 신씨 오봉공파의 종택 건물. 오봉 종택(梧峰宗宅)은 조선 시대의 문신인 신지제(申之梯)[1562~1624]를 파조로 삼고 있는 아주 신씨(鵝洲 申氏) 오봉공파(梧峰公派)의 종택이다. 살림집인 오봉 종택, 서당인 낙선당(樂善堂), 사당인 오봉 사당(梧峰祠堂) 등 3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래 1987년 5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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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구미리에 있는 아주 신씨 오봉공파의 종택 건물. 오봉 종택(梧峰宗宅)은 조선 시대의 문신인 신지제(申之梯)[1562~1624]를 파조로 삼고 있는 아주 신씨(鵝洲 申氏) 오봉공파(梧峰公派)의 종택이다. 살림집인 오봉 종택, 서당인 낙선당(樂善堂), 사당인 오봉 사당(梧峰祠堂) 등 3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래 1987년 5월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