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의성군 안사면 월소리에 전해 내려오는 화전가. 의성군 안사면 월소 3리에 전해져 내려오는 「원유가」는 ‘화전가’ 형태의 작품이다. 작품의 제목은 화전가가 아니지만, 형식은 화전가 고유의 방식을 따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원유가」는 경상북도 예천군 호명면에서 출생하여 19세에 경상북도 의성군 안사면 월소 3리로 시집 온 노을교[1925년, 여]가 부른 것으로, 200...
경상북도 의성군 안사면 월소 3리에 전해져 내려오는 규방 가사. 의성군 안사면 월소 3리에 전해져 내려오는 「칠석가」는 직녀의 입장에서 이야기 하는 견우와 직녀의 이야기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일 년에 한 번 만나게 된 사건의 경위와 그리움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칠석가」는 경상북도 예천군 호명면에서 출생하여 19세에 경상북도 의성군 안사면 월소 3리로 시집 온 노을교[1925년,...
경상북도 의성군 안사면 월소 3리에 전해져 내려오는 언어 유희요. 의성군 안사면 월소 3리에 전해져 내려오는 「화투 타령」은 정월부터 섣달까지 달거리형 사설로 되어 있고 선율은 매달이 선율 1장을 이루는 장절 형식의 곡이다. 「화투 타령」은 노을교[여, 1925년생]가 부른 노래로, 2000년 의성 문화원에서 발행한 『의성의 민요』 484쪽에 악보가 수록되어 있다. 의성군 안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