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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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과 관련하여 1945년 이전에 작성된 옛 문서. 경상북도 의성 지역과 관련된 고문서 작성 지역은 조선 시대의 경상도의 의성현(義城縣)과 비안현(比安縣), 상주목(尙州牧)의 속현(屬縣)이었던 단밀현(丹密縣), 예천군(醴泉郡)의 속현이었던 다인현(多仁縣), 그리고 용궁현(龍宮縣) 일부이다. 고문서는 1945년 이전 관부가 개인에게 발급하거나, 관부와 관부 사이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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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과 관련한 1945년 이전 편찬 기록 자료와 서적. 경상북도 의성 지역의 고문헌과 관련된 곳은 조선 시대 경상도의 의성현(義城縣)과 비안현(比安縣), 상주목(尙州牧)의 속현(屬縣)인 단밀현(丹密縣), 예천군(醴泉郡)의 속현인 다인현(多仁縣), 그리고 용궁현(龍宮縣)의 일부가 해당된다. 고려 시대 이래 이들 지역의 토성(土姓) 세력 중에서도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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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안동(安東)[상락(上洛)]. 자는 유용(幼用), 호는 기서(沂墅). 초명은 기운(驥雲). 김종택(金宗宅)의 증손으로, 아버지는 김양식이며, 어머니는 의성 김씨(義城 金氏) 김곤수(金坤壽)의 딸 이고, 부인은 진성 이씨(眞城 李氏) 참봉 이휘양(李彙陽)의 딸이다. 김기선(金驥善)[1806~1883]은 어려서 종조부인 김기진(金沂進)에게 배우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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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무신.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형원(馨遠), 호는 만각재(晩覺齋). 아버지는 희옹(希翁) 김태원(金泰元)[1692~1767]이고, 어머니는 아주 신씨(鵝洲 申氏)로 8남매 중 셋째로 태어났다. 부인은 밀양 박씨(密陽 朴氏) 박후석(朴垕錫)의 딸 이고, 두 번째 부인은 진성 이씨(眞城 李氏) 이춘만(李春萬)의 딸이다. 고조부인 죽장(竹庄) 김정(金䂻)[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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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안동(安東)[상락(上洛)]. 자는 백옥(白玉), 호는 남애(南厓). 할아버지 김사원(金士元)이고, 아버지는 예빈시 직장(直長) 김준(金濬)이고, 어머니는 부장(部將) 권돈(權暾)의 딸 안동 권씨(安東 權氏)이다. 부인은 진사 이형남(李亨男)의 딸 진성 이씨(眞城李氏)이고, 후처는 첨지중추부사 안벌(安橃)의 딸 죽산 안씨(竹山 安氏)이고, 슬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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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의성 출신의 의병장. 호(號)는 운산. 만취당(晩翠堂) 김사원(金士元)의 12세손으로 아버지는 생원 김수익(金壽翼)이고, 어머니는 한산인 이덕(李悳)의 딸이다. 부인은 도사 이만기(李晩起)의 딸인 진성 이씨(眞城李氏)이다. 김회종은 동생이다. 김상종[1847~1909]은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사촌리 출신으로, 안동 의병 주역인 정재학파 문인인 김흥락과 김도화의 문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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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안동. 자는 치홍(穉弘)·경집(敬集), 호는 율원(栗園). 김기응(金箕應)의 증손으로, 아버지는 김낙진(金樂進)이고, 어머니는 진성 이씨(眞城 李氏)로 이종수(李宗洙)의 딸이며, 부인은 의성 김씨(義城 金氏) 김순(金淳)의 딸이다. 김양휴(金養休)[1777~1854]는 20대 이전까지는 친족 할아버지인 김종덕(金宗德)과 김종섭(金宗燮)에게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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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의성 출신의 관료.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붕익(鵬翼). 아버지는 남유환(南有煥), 어머니는 김길진(金吉進)의 딸 안동 김씨(安東 金氏)와 전성구(全聖矩)의 딸 용궁 전씨(龍宮 全氏), 할아버지는 남정학(南正學), 증조할아버지는 남헌의(南憲毅), 부인은 이직곤(李直坤)의 딸 진성 이씨(眞城 李氏), 후처는 용궁 전씨(龍宮 全氏)로 알려져 있다. 남만리(南萬里)[1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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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 있는 사방을 넓게 볼 수 있도록 다락 구조로 높게 지은 건물. 누정(樓亭)은 누각과 정자를 일컫는 명칭으로 정루(亭樓)라고도 한다. 일부 문헌에서 누(樓), 정(亭)을 비롯하여 당(堂)·대(臺)·각(閣)·헌(軒) 등을 포함하여 서술하고 있는데, 이는 당시에 누정의 기능이나 역할에 대해 구분이 명확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누정은 사방의 벽을 틔우고 언덕이나 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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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 있는 사방을 넓게 볼 수 있도록 다락 구조로 높게 지은 건물. 누정(樓亭)은 누각과 정자를 일컫는 명칭으로 정루(亭樓)라고도 한다. 일부 문헌에서 누(樓), 정(亭)을 비롯하여 당(堂)·대(臺)·각(閣)·헌(軒) 등을 포함하여 서술하고 있는데, 이는 당시에 누정의 기능이나 역할에 대해 구분이 명확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누정은 사방의 벽을 틔우고 언덕이나 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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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에서 같은 본관의 성씨들이 모여 사는 마을. 다인면은 조선 시대 다인현 지역이다. 서릉리(西陵里)·산내리(山內里)·가원리(佳院里)·송호리(松湖里)·도암리(陶岩里)·평림리(平林里)·덕지리(德池里)·양서리(陽西里)·용곡리(龍谷里)·봉정리(鳳井里)·달제리(達堤里)·삼분리(三汾里)·외정리(外井里)·용무리(龍武里)·신락리(申樂里) 등 16개 법정리와 38개 행정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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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에서 동성동본(同姓同本)의 성씨들이 모여 사는 마을.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은 200~300m의 산이 대부분이며, 이들 산지에서 발원하는 수많은 소하천들이 산곡을 따라 흐른다. 단촌면 중앙의 미천(眉川) 유역에는 소규모의 평야가 있다. 주요 산업은 농업으로, 고추·마늘·양파와 사과 생산이 많다. 단촌면에는 하화리(下禾里)·세촌리(細村里)·상화리(上禾里)·관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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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오상리에 있는 조선 시대 사설 교육 기관. 서당은 향촌 사회에 생활근거를 둔 사족(士族)과 백성이 주체가 되어 면·동·리를 기본 단위로 하여 설립한 사학(私學) 기관을 말한다. 동강 서당(棟岡書堂)은 진성 이씨의 오상리 입향조인 이희정(李希程)[1532~1612]이 건립하였다고 전해지는 서당이다. 이희정의 자는 이보(伊甫), 호는 동강(桐岡)이다. 이황(李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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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효자.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여경(汝敬). 호는 모암(慕巖). 박진구(朴震龜)와 평산 신씨(平山 申氏)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선조인 박장춘(朴長春)을 비롯해 많은 효자들을 배출하였다. 박하륜(朴河倫)[1748~1788]은 어려서부터 효성이 극진하였다. 21세에 진성 이씨(眞城 李氏)와 혼인을 하였는데 부인 또한 성품이 어질고 효성이 깊었다. 그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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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병방리는 1914년 구산면 병방동, 안정동, 상은동, 은행동 일부를 통폐합하면서 병방동의 이름을 따서 붙어진 이름이다. 병방이라는 이름은 임진왜란 당시 많은 병사들이 성을 쌓고 방어를 한 곳이기 때문에 붙여졌다고 한다. 또한 병방은 갈방실(葛方室)이라고도 하는데 갈방은 1380년 파평 윤씨가 마을을 처음으로 개척할 당시 뒷산에 칡의 잎[갈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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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에서 같은 본관의 성씨들이 모여 사는 마을. 사곡면은 10개의 법정리와 20개의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동쪽은 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과 접해 있고, 서쪽은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남쪽은 춘산면과 금성면, 북쪽은 옥산면과 접하고 있다. 오토산·금성산·구무산·불출산 등으로 둘러싸인 산간지로 농토가 비옥하여 마늘·고추·작약·산수유 등 특용 작물을 많이 재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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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여러 대에 걸쳐 계속 살아오고 있는 성씨. 한국에서 성씨 제도는 고대 중국의 영향을 받아 고대부터 등장하고 있다. 처음에는 주로 왕족이나 귀족들 사이에서만 한정적으로 사용되었으나, 본관과 성씨 제도가 함께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고려 시대에 들어와서인 것 같다. 신라 말 지방 호족의 성장과 그들을 대거 수용하여 국가를 성립시킨 고려 왕조에서는 건국 초기부터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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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여러 대에 걸쳐 계속 살아오고 있는 성씨. 한국에서 성씨 제도는 고대 중국의 영향을 받아 고대부터 등장하고 있다. 처음에는 주로 왕족이나 귀족들 사이에서만 한정적으로 사용되었으나, 본관과 성씨 제도가 함께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고려 시대에 들어와서인 것 같다. 신라 말 지방 호족의 성장과 그들을 대거 수용하여 국가를 성립시킨 고려 왕조에서는 건국 초기부터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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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단밀현[현 의성군 단북면] 출신의 문신. 본관은 비안(比安)[병산(屛山)], 자는 창숙(昌叔), 호는 만와(晩窩)이다. 아버지는 손익진(孫翼振), 어머니는 이창국(李昌國)의 딸 진성 이씨(眞城 李氏), 할아버지는 손치(孫緻), 증조할아버지는 손명삼(孫命三), 부인은 김우빈(金禹彬)의 딸 숙인(淑人) 의성 김씨(義城 金氏)로 알려져 있다. 손흥조(孫興祖)[1765~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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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송화동(松花洞)과 사호동(沙湖洞)의 이름을 따서 송호동(松湖洞)이라 하였다. 송화는 소나무가 울창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내송화는 송화의 안쪽 마을이기 때문에, 외송화는 내송화에 비해 바깥에 위치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외송화는 내송화 보다 후에 생겼다 하여 샛터라고도 불린다. 사호는 15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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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에서 같은 본관의 성씨들이 모여 사는 마을. 안계면은 경상북도 북부 지방의 곡창 지대로 널려 알려진 지역이다. 들이 넓어 고대부터 촌락이 발달하였다. 면소재지에는 시장이 발달되었고, 서남쪽으로 위천을 끼고 광활한 안계 평야가 곡창을 이루며, 의성군 서부 6개 면의 생활 및 교통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교촌리·도덕리·봉양리·시안리·안정리·양곡리·용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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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남편에 대한 정절을 지켜 포상을 받은 여자. 전통 사회에서 여자는 주체적인 존재라기보다 남자에 종속된 존재였다. 따라서 결혼한 여인은 남편을 보필하고 집안을 건사하는 것을 가장 큰 책임으로 여겼고, 이를 위해 여인들은 모든 것을 희생할 것을 요구받았다. 남편이 위급한 때는 단지수혈(斷指輸血)하는 것은 물론이고, 극단적인 경우에는 정조를 지키기 위해 남편을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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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남편에 대한 정절을 지켜 포상을 받은 여자. 전통 사회에서 여자는 주체적인 존재라기보다 남자에 종속된 존재였다. 따라서 결혼한 여인은 남편을 보필하고 집안을 건사하는 것을 가장 큰 책임으로 여겼고, 이를 위해 여인들은 모든 것을 희생할 것을 요구받았다. 남편이 위급한 때는 단지수혈(斷指輸血)하는 것은 물론이고, 극단적인 경우에는 정조를 지키기 위해 남편을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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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영천(永川). 호는 호은(湖隱). 이덕방(李德枋)의 증손으로, 할아버지 이의명(李宜明)이고, 아버지는 형조 판서 이희발(李羲發)이고, 어머니는 이귀락(李龜洛)의 딸 진성 이씨(眞城 李氏)이고, 부인은 밀성 박씨(密城 朴氏)이다. 이노벽(李魯璧)[1789~1835]은 아버지에게 가학을 전수 받았으나, 7세가 되던 1795년(정조 19)에 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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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의성 출신의 유학자. 본관은 진성(眞城). 자는 정부(靜夫), 호는 소원(韶園). 진성 이씨 사곡파(舍谷派) 입향조 이희정(李希程)의 12세 손이다. 아버지는 이원우(李元瑀), 어머니는 아주 신씨(鵝洲 申氏)이다. 자녀는 장남 이성재(李成栽)·차남 이완재(李完栽)·삼남 이규재(李圭栽)·사남 이대재(李大栽)·오남 이태재(李兌載)와 장녀 이난재(李蘭栽)가 있다. 이수락(李壽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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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우문(又文), 초명은 영발(英發), 호는 운곡(雲谷). 이수춘(李秀春)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이덕방(李德枋), 아버지는 이의명(李宜明), 어머니는 파평 윤씨(坡平 尹氏)로 윤덕은(尹德殷)의 딸이고, 부인은 진성 이씨(眞城 李氏)로 이귀락(李龜洛)의 딸이다. 이 집안은 16세기 이래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산운리에 세거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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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무신. 본관은 순천(順天). 자는 여상(汝常). 장괄(張适)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장덕명(張德明)이고, 아버지는 장익(張翊)이며, 어머니는 초계 변씨(草溪 卞氏) 군자감 정 변처정(卞處貞)의 딸이고, 부인은 진성 이씨(眞城 李氏)이다. 아들 장한정(張漢楨)과 장한상(張漢相)이 모두 현달하였다. 장시규(張是奎)[1627~1712]는 어릴 때부터 기골이 장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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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비안현 출신의 무신. 본관은 순천(順天). 자는 필경(弼卿). 아버지는 경기도 수군 절도사(京畿道 水軍節度使)를 역임한 장시규(張是奎), 어머니는 진성 이씨(眞城 李氏), 할아버지는 장익(張翊), 증조할아버지는 장덕명(張德明)이다. 사위가 병조 판서(兵曹 判書)를 역임한 이삼(李森)으로 알려져 있다. 장한상(張漢相)[1656~1724]은 1656년(효종 7) 경상도 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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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의성 지역에 근거를 두고 활동하던 지배 계층. 지금의 의성 지역은 조선 시대 의성현(義城縣), 비안현(比安縣)을 비롯하여, 상주목(尙州牧)의 속현이었던 단밀현(丹密縣), 보주(甫州)[예천(醴泉)]의 속현이었던 다인현(多仁縣)과 용궁현(龍宮縣)의 일부[현재 안사면 지역]가 해당한다. 의성 지역은 후삼국 시대에 활약했던 홍유(洪儒)와 김홍술(金洪術)의 출신지로서 호족 세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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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李碩)을 시조로 하고 이희정(李希程)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의성군의 세거 성씨. 진성 이씨(眞城李氏)[진보 이씨(眞寶李氏)라고도 함]의 시조는 고려의 추봉 밀직사(追封密直使) 이석(李碩)이다. 조선 시대에 문과 급제자 58명을 배출한 가문으로, 대표적 인물은 퇴계(退溪) 이황(李滉)이다. 16세기 말 퇴계 이황의 문인이자 삼종손인 이희정(李希程)이 임진왜란을 피해 의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