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 대가리 근처의 논이나 습지에서 재배하는 나물류의 채소. 미나리는 논이나 개천 등의 습지에 저절로 나는 돌미나리와 건조한 곳에 자라며 주로 산속의 계곡에서 자라는 불미나리, 물속에서 자라는 물미나리가 있다. 피를 맑게 해 주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손꼽히는 미나리는 옛날부터 귀히 여겨 궁중에 진상하였다. 미나리는 맛과 향도 일품이지만 비타민A·C와 칼슘...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에 있는 한국 청년 회의소의 순창 지역 회의소. JC는 ‘Junior Chamber’의 약자로 청년 회의소를 가리킨다. 청년 회의소는 1915년 헨리 기젠비어가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에서 폐기라는 소녀가 길가에서 놀다가 교통사고로 참변을 당하는 장면을 목격한 후, 공원을 만들어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재발을 막고 지역 사회의 각종 문제점들을...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순창군 산림 계원들이 조직한 공공 조합. 산림 조합의 효시는 조선 시대 향약의 일종인 ‘송계(松契)’라고 할 수 있으며, 현대적 산림 조합은 1949년에 중앙 산림 조합 연합회, 도 산림 조합 연합회 및 시·군 산림 조합 조직이 결성됨으로써 시작되었다. 1953년에는 「산림 보호 임시 조치법」에 의해 조합의 하부 조직으로 리·동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