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전통 한식 음식점. 남원집은 1960년대에 개업하여 주인 강경옥[85세, 진주 강씨]과 수양딸 김경숙[경주 김씨]이 53년째 운영하고 있다. 남원집이라는 상호는 서울에서 남원으로 시집온 강경옥이 붙인 이름이다. 80여 가지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각종 나물과 홍어 등의 생선, 떡갈비와 불 맛이 향긋한 돼지고기, 쇠고기 등...
김선을 시조로 하고 김상백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순창군 세거 성씨. 언양 김씨(彦陽金氏)는 김선(金鐥)을 시조로 하고, 본관을 언양으로 하여 세계를 이어 오고 있다. 순창 지역 언양 김씨 입향조는 병조 판서를 지낸 김수보(金秀甫)의 후예인 김상백(金尙伯)이다. 2000년 통계청의 인구 조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1만 1818가구, 3만 8383명이 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