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방화리에 있는 현대에 경주 정씨 3명의 효자를 기리기 위해 세운 비. 경주 정씨 삼효비(慶州鄭氏三孝碑)는 영조 때의 인물 정시태(鄭時泰)와 그의 손자 정채룡(鄭采龍), 증손자 정상신(鄭商臣) 등 3명의 효자를 기리는 비이다. 정시태는 어머니의 병환이 위급해지자 자신의 손가락을 잘라 어머니에게 피를 마시게 함으로써 천수를 누리게 하였다고...
2010년에 금과면에서 간행한, 순창군 금과면의 역사·문화 등 여러 방면의 자료를 집대성한 인문 지리서. 『금과 향지(金果鄕誌)』는 1998년에 펴낸 『순창 향지(淳昌鄕誌)』의 지명고(地名考) 등을 바탕으로 하여 금과면의 역사·사회·정치·경제 등 여러 방면에 관한 자료를 모으고, 구전 설화와 통계 자료 및 관련 글들을 섭렵하여 2010년 12월 24일 금과 향지 발간 위...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순창군민의 대의 기관. 순창군 의회는 주민의 보통·평등·직접·비밀 선거 등에 의해 선출된 의원을 구성원으로 하는 순창군의 최고 의사 결정 기구이자 자치 입법 기관으로서 순창 군민을 대표하여 예산안 및 결산안의 승인과 함께 청원·진정 등을 처리하고 법령의 범위 안에서 조례를 제정·폐지하며, 주민의 대표 기관으로서 행정 사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