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순창군 출신의 정치인. 부인 신계수(申桂樹)와의 사이에 4남 4녀가 있다. 임차주(林次周)[1918~1996]는 일제 강점기인 1918년 8월 5일 순창에서 출생하여 27세 되던 해에 광복을 맞이하였다. 대한 독립 촉성 국민회, 대동 청년단 단장으로 청년 운동에 종사하다가 자유당 군당 위원장으로 정치계에 입문하였다. 1978년 재경 순창 군민 향우 회...
1945년 광복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전라북도 순창 지역의 역사. 광복 후 1945년 9월 12일부터 1948년 8월까지는 미군정기였다. 1945년 9월 9일 한국에 진주한 미군이 전라북도 지역에 미군정을 수립하기까지는 거의 3개월이 소요되어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늦었다. 전라북도 지역은 이미 인민 위원회가 대부분 지역을 장악하고 있었는데 순창은 특히 인민 위원회가 강세였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