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에서 출생한 사회활동가이자 도의원. 구경회(具慶會)[1934~1991]는 지역 주민을 위한 국민 운동과 의식 개혁 운동 등의 활동을 하였고, 소래농업협동조합 초대 조합장으로 농촌 부흥을 위해 힘썼다. 국내 사회활동가로 활동하면서 해외 선진 문화에도 눈길을 돌렸으며 1991년 광역 의회 의원에 당선되어 경기도의회 내무 분과 위원으로 활동하였다. 본관...
경기도 시흥 시민의 힘으로 특혜성 군자 매립지 공사 개발이익의 지역 환원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시흥 지역 최초의 주민운동. 한국화약주식회사[1993년 (주)한화로 상호 변경]에서 공사중이던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공유수면 대규모 매립 사업이 재벌·권력 간 비리 의혹이 있는 특혜 사업이라는 사실이 시민사회에 알려지면서 범시민 반대 운동이 벌어졌다. 사회 운동을...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대야초등학교는 꿈을 키우고 행복을 가꾸는 대야 교육을 위하여 ‘창의적 감성을 지닌 융합형 인재’로 키운다는 지표 아래 새롭게 생각하는 창의적인 어린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재능을 키우고 예술과 문화를 즐기는 어린이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1990년 9월 1일 소래국민...
경기도 시흥시 포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포리초등학교의 교훈은 ‘바르고 지혜롭게 생활하는 포리 어린이’이다. 교육 목표는 남을 배려할 줄 알며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소통인], 스스로 공부하며 소질을 계발하는 어린이[개성인], 창의적으로 깊이 생각하며 다양한 능력을 기르는 어린이[창의인], 몸과 마음의 건강에 유의하며 기초 체력을 다지는 어린이[건강인]를 양...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에 있던 자연 마을. 한독마을은 도시 빈민 운동가 제정구(諸廷坵)와 미국인 정일우 신부[John Vincent Daly]가 독일의 구호 단체인 미제레올(Misereor)재단의 후원을 받아 신천동 복음자리마을에 이어 시흥시 은행동 찬우물 북쪽에 조성한 마을로 복음자리마을, 1986년 조성한 목화연립 주민이 모두 한 공동체로 인식하며 생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