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 조남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계통의 사찰. 시흥시 조남동 4에 있는 법련사(法蓮寺)는 대한불교 조계종 경기도 제2교구의 본사인 용주사(龍珠寺)의 말사이다. 최근까지의 기록을 보면 시흥시에 존재했던 것으로 보이는 사찰은 매우 적은 편이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02년 발간한 『한국의 종교 현황』과 2008년 발간한 『한국의 종교 현황 조사 연구』...
경기도 시흥시 조남동에 있는 법련사의 터. 법련사지(法蓮寺址)는 옛 절터로서 시흥시 조남동에 있다. 법련사는 조선 제17대 왕 효종의 비 인선왕후(仁宣王后)가 아버지 장유(張維)의 명복을 빌기 위해 세웠다. 최근의 지표 조사에 따르면 절터 지점에 유물과 건물의 흔적이 발견되어 원래 절터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법련사는 1650년(효종 17)...
경기도 시흥시 소래산 장군바위에 새겨져 있는 불상. 시흥 소래산 마애보살 입상은 고려시대 소래산 중턱에 있는 장군바위[병풍바위]에 새겨진 총 높이 15m의 거대한 불상(佛像)이다. 바위 면에 선각(線刻)되어 불교 회화처럼 평면적이지만 거대한 규모와 유려한 조법(彫法)이 돋보이는 국내 최대 크기의 마애상(磨崖像)이다. 소재지는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산140-3번...
경기도 시흥 지역에 있었던 과거 사찰의 흔적이나 사찰의 터. 절터는 폐사지(廢寺址)라고도 이르며 과거에 운영되던 사찰이 있었으나 현재는 명맥이 끊겨 흔적만 남은 터를 뜻한다. 일반적으로 과거 문헌에 기재된 사찰의 명칭이나 절터에서 발견되는 고고학적 자료를 바탕으로 시대적 연혁과 실제 명칭을 추정하는 방식으로 관련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지금의 경기도 시흥 지역으로 판단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