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문화원에서 발간한 시흥 지역의 인물 및 마을 구술 조사 자료집. 『사람으로 보는 우리 마을』은 시흥문화원에서 매년 시흥 지역 인물들을 대상으로 자연 마을, 오래된 가게 등에 대해 구술·녹취한 것을 자료집 형태로 발행한 단행본이다. 시흥문화원은 2013년부터 시흥 지역의 인물, 토박이 등을 중심으로 과거 시흥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구술·녹취한...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주)새시흥신문사에서 발행하는 지역 주간지. 2001년 9월 창간된 『시흥자치신문』은 ‘지역 언론이 바로서야 지방자치가 산다.’는 정론 직필의 정신을 표방하고 있다. 『시흥자치신문』은 시흥 시민들에게 ‘정론지로서 신뢰와 믿음을 주고,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주며, 사회적 약자에게 사랑을 주는 신문’을 만들기 위해 창간하였다....
경기도 시흥시 능곡동에 있는 낭정호의 공덕을 칭송하는 문자를 새긴 비. 낭공정호 송덕비(浪公定鎬頌德碑)는 낭정호(浪定鎬)의 덕을 기려 일제강점기에 소작인들이 세운 비이다. 1930년대 낭정호는 경기도 경성부(京城府)[지금의 서울특별시]에 살면서 시흥군에 토지를 가지고 소작을 부리던 부재지주(不在地主)였다. 그러나 소작인들의 곤궁함을 알고 당시로는 드물게 금전적...
경기도 시흥시 능곡동에 있었던 중등 교육과정의 야간학교. 능곡재건학교는 농촌 계몽의 일환으로 정규 교육을 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교육하기 위해 야학으로 시작한 학교이다. 시흥군 수암면 능곡리 출신의 김규성이 권병국, 유기환, 강재원 등 마을 청년들과 함께 설립한 농촌 계몽 학교로 1966년 2월 문을 열 당시에는 안산감리교회[지금의 연성중앙교회]에서...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에 있는 기독교 시민 단체. 시흥YMCA는 그리스도 정신에 입각하여 시흥 지역의 청소년 및 주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살기 좋은 녹색 시흥을 만들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그리스도의 뒤를 따라 함께 배우고 훈련하면서 역사적 책임 의식을 계발하고, 사랑과 정의의 실현을 위하여 일하며, 민중의 복지 향상과 새문화 창조에 이바지함으로써 이 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