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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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대산면 대죽리에 있는 무역항. 대산항은 서해안 중부권의 거점 항만 기능을 위해 종합 항만으로 개발하였으며, 석유 화학 산업과 지방 산업 단지의 항만 지원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1991년 10월 14일에 개항하였다. 1991년 2월 항만 시설 지정 이후, 1991년 10월 무역항으로 지정되었으며 1995년 4월 무역항 기본 계획이 고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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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대죽리에 있는 무역항. 한반도 중서부에 위치한 대산항은 컨테이너 피더선을 수용하는 다목적항으로, 최근 거대 경제국 중국과의 교역량이 증가하면서 서해안권 중심 항만으로 부상하고 있다. 대산항은 행정 구역 상 서산시 대산읍 대죽리 일원 76만 5000㎡의 규모로 건설되었으며, 1991년 2월 25일 항만 시설 지정 공고를 시작으로 199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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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 어송리에 위치한 고려 시대 13조창(漕倉) 중의 하나. 고려 시대에는 육상 교통로가 충분히 정비되어 있지 않았다. 이를 극복하고자 선박을 통해 지방의 세곡을 중앙으로 운송하는 조운 제도가 생기게 되었다. 조운 제도의 시행을 위하여 고려는 전국에 13조창을 설치하였다. 13조창은 흥원창[원주], 덕흥창[충주], 하양창[평택], 영풍창[서산], 안흥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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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서산 출신의 효자. 본관은 평택. 자는 선화(善化), 호는 효당(孝堂). 서산시 지곡면 화천리의 입향조인 임윤(林潤)의 7세손이다. 임영주(林榮周)[1828~1865]는 천성이 후덕하고 효심이 깊어 어버이를 성심성의껏 섬겼다. 아버지가 중병에 걸리자 세 차례나 자신의 손가락을 끊어 피를 흘려 넣었고, 수염을 태워서 약과 함께 먹게 하였다. 충청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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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화천리 3구에 있는 조선 후기 효자 임영주(林榮周)의 정려. 임영주[1828~1865]의 본관은 평택으로 자는 선화(善化), 호는 효당(孝堂)이다. 천성이 후덕하고 효심이 지극하여 어버이 섬기기에 정성을 다하니 임영주의 효행에 감탄하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이러한 효행 사실은 1905년(고종 42)에 이종림(李種林)이 쓴 정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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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1년 충청도 서산을 비롯한 각 군현에서 작성한 읍지와 사례들을 합편한 충청도의 도지. 1871년(고종 8) 전국적인 읍지 편찬 계획이 수립되어, 충청도의 각 군현에서 모인 읍지들을 17책으로 만들었다. 현재 규장각에 소장된 『호서읍지(湖西邑誌)』는 총 17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크기는 가로 20㎝, 세로 30.4㎝이다. 『호서읍지(湖西邑誌)』 각 책별 54개의 읍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