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시장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에 있는 지하철 8호선 역. 남한산성입구역은 1996년 11월 23일에 개통된 서울 지하철 8호선 전철역으로 산성역과 단대오거리역 사이에 있으며, 서울교통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다....
-
전통사회 때부터 열려왔던 성남시의 시장. 전통사회 성남 일대의 상권에 대하여는 『동국문헌비고(東國文獻備考)』와 『임원경제지(林園經濟志)』에 근거하여 대략적인 내용을 추정할 수 있는데, 판교동에서 매월 3일, 8일, 13일, 18일, 23일, 28일의 월 6회 개시하는 낙생장이 유일하였다는 것이다. 조선 후기 송파장을 나타내는 지도에 따르면, 낙생장은 1, 6일, 성내장은 2, 7일...
-
경기도 성남시에서 상품을 사고파는 장소. 시장의 개념은 다양하게 사용된다. 전통시장, 증권거래소, 상품거래소 등 상품 교환 장소를 말하기도 하고, 도매시장이나 공설시장 등 거래 형태가 더해지는 시장도 있다. 학술적 개념의 시장은 재화와 용역이 거래되어 가격이 결정되는 장소나 메커니즘으로 정의할 수 있다....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있는 법정동. 성남시 중원구 동북단에 있는 은행동의 행정동은 은행1동과 은행2동이다. 순환로를 중심으로 서쪽으로 상가와 주거지역이 형성되어 있고, 그 동쪽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남한산성공원관리사무소가 있으며, 유원지 안에는 백현사, 대원사, 약사사 등의 사찰과 약수터가 있어 좋은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은행2동에 있는 소형, 상설, 무등록 시장. 은행시장은 은행 2동 중심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앙로를 사이에 두고 양지동과 마주하고 있어 은행동과 양지동 주민들이 애용하는 시장이다....
-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행정구역. 중원구는 수정구, 분당구와 함께 성남시 3개 구 중의 하나로 지리적으로는 서울의 도심에서 남동쪽으로 약 25㎞, 강남에서 약 10㎞ 떨어진 곳에 자리해 있고, 북쪽으로 경기도의 하남시와 광주시, 서쪽으로 수정구, 남쪽으로 분당구, 동쪽으로는 광주시와 접한다. 수정구와 함께 발전되고 있어 향후 많은 변화가 예상된 시가지의 한 축을 이룬다. 기반 시설이...
-
은행정에서 유래한다. 은행시장 뒤 수령 300년의 은행나무가 있었다고 전한다. 은행나무가 위치한 지역에 정자를 설치하고 은행정이라 지칭했는데 은행동은 여기서 유래한 것이다. 이 지역은 남한산성과 경충국도가 연결되어 지형지대가 높고 경사가 심하고 고밀도 주거환경과 좁은 도로로 도시기능이 미약하다는 점, 그리고 은행공원 및 수목관찰원이 위치하여 환경친화적인 주거지역이라는 특징을 지니고...
-
은행동은 1975. 7. 1. 성남시 조례 제70호에 의하여 단대동의 은행정이를 갈라서 은행동이라 하였다. 1979년 9월 15일 분동하여 은행1동, 은행2동으로 되었다. 1989년 중원구에 편입되었다. 동명은 은행정(銀杏亭)이라는 정자에서 유래한다. 은행시장 뒤편에 높이 30m, 둘레 6m, 수령 약 300년가량의 은행나무가 있는데, 여름이면 정자나무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은행정...
-
땅에 붙여진 이름. 즉, 땅을 인식하고 그 땅과 다른 땅을 구별하기 위하여 사람들이 붙인 이름. 사람이 땅에 정착하여 생활하기 시작하면서 생활의 편리함을 얻기 위해 자연적 환경이나 지형의 특색, 또는 당시의 산업이나 사회제도 등의 인문적 특성을 반영하여 땅에 각각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그리하여 지명에는 사람들의 사상, 의지, 생활모습, 언어, 풍속, 도덕, 종교 등이 표현되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