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공원
-
경기도 성남 지역에 있는 시민들의 보건·휴양·놀이를 위해 설치한 공원시설이나 공공녹지. 공원을 의미하는 파크(park)는 본래 영국에서 왕족과 귀족들이 독점하고 사용하던 수렵장이나 대정원으로서, 중세부터 19세기 중엽에 걸쳐 봉건제도의 붕괴와 함께 개방되어 퍼블릭 파크(public park)가 되었다. 현재는 퍼블릭(public)이라는 단어를 붙이지 않더라도 파크(park)만으로...
-
경기도 성남시의 풍경, 풍속, 문물, 사적 등을 구경하는 일. 관광은 독일어의 ‘프렘덴베키아(Fremdenverkehr)’, 영어의 ‘투어리즘(tourism)’ 또는 ‘투어리스트 무브먼트(tourist movement)’에 해당하는 말로 이들 모두는 외래자, 여행자의 이동을 의미한다. 원래 투어리즘은 사람들의 일시적인 이동을 의미하는 ‘투어(tour)’에서 파생한 말로 라틴어의 ‘...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에 있는 근린공원. 대원공원은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하고 있는 황송공원, 은행공원, 자혜공원 등 5개의 공원 중 규모가 가장 큰 근린공원으로 주민들의 산책, 운동, 휴식을 위해 조성되었다....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및 중원구에 있는 시도(市道). 순환로는 남한산성 주변을 순환하여 남한산성 순환도로라고도 한다. 성남시 외곽도로로서 황송터널을 통해 도심을 거치지 않고 서울과 광주 지역을 연결하는 기능을 한다....
-
의무에서 벗어나 즐거운 마음으로 휴식하고, 지역사회에 참여하여 봉사하며 창조적 능력을 개발하는 등 개인의 자유의지로 행하는 모든 행위. 여가는 무의미하고 한가한 시간의 제공이라는 소극적 의미가 아닌 자유와 학습의 양면성을 가진 시간의 내용과 관련된 개념이다. 즉, 여가는 자유로운 시간을 활용하여 알차고 보람된 삶과 생활을 가꾸기 위한 것이다....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에 조성된 근린공원. 은행공원은 은행동에 위치한 공원으로 천연기념물이나, 보호식물이 심어져 있어 자연이 살아 있는 학습장으로 부모들과 아이들이 많이 찾는 가족공원이다....
-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행정구역. 중원구는 수정구, 분당구와 함께 성남시 3개 구 중의 하나로 지리적으로는 서울의 도심에서 남동쪽으로 약 25㎞, 강남에서 약 10㎞ 떨어진 곳에 자리해 있고, 북쪽으로 경기도의 하남시와 광주시, 서쪽으로 수정구, 남쪽으로 분당구, 동쪽으로는 광주시와 접한다. 수정구와 함께 발전되고 있어 향후 많은 변화가 예상된 시가지의 한 축을 이룬다. 기반 시설이...
-
은행정에서 유래한다. 은행시장 뒤 수령 300년의 은행나무가 있었다고 전한다. 은행나무가 위치한 지역에 정자를 설치하고 은행정이라 지칭했는데 은행동은 여기서 유래한 것이다. 이 지역은 남한산성과 경충국도가 연결되어 지형지대가 높고 경사가 심하고 고밀도 주거환경과 좁은 도로로 도시기능이 미약하다는 점, 그리고 은행공원 및 수목관찰원이 위치하여 환경친화적인 주거지역이라는 특징을 지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