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실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촌동에 있는 옛 지명. 본래 경기도 광주군 대왕면의 지역으로서 기와를 만들었으므로 와실, 왜실 또는 오야실, 오야소라고 하였다. 오야동에 있는 골짜기를 요굴이라고 하는데 오야곡리라는 마을명은 이에도 비롯된 것으로 추측된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오야리(동)라 하며, 1973년 성남시에 편입되고, 1975년 3월 대왕출장소에 편입되어 신촌동의 관할이...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있는 법정동. 오야동은 수정구 북단에 자리하여 서울과 경계를 이루는 지역으로 원래 아랫말[안말], 웃말[장골], 왜실[오야실(梧野實)] 등으로 이루어진 지역이었으나 탄천 변 평지 지역이 공군성남기지[서울공항]에 편입되어 폐동되었다. 행정동은 신촌동이며, 대부분 지역이 군사시설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촌동에 있는 옛 지명. 본래 경기도 광주군 대왕면의 지역으로서 기와를 만들었으므로 와실, 왜실 또는 오야실, 오야소라고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오야리라 하며, 1973년 성남시에 편입되고, 1975년 3월 대왕출장소에 편입되어 신촌동의 관할이 되었다....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촌동에 있는 옛 지명. 오야소동(梧野所洞)은 와실(瓦室), 왜실, 오야실이라고도 하였는데, 예전에 이 지역에서 기와를 구웠으므로 와실 또는 왜실이라 칭하던 것이 오야실로 변해서 된 것이라는 설과, 이 지역에 오동나무가 많아서 오야소(梧野所), 그리고 오동나무 열매가 잘 열렸으므로 오야실(梧野實)이라 칭하던 것이 오야리로 변했다는 설이 있다....
-
땅에 붙여진 이름. 즉, 땅을 인식하고 그 땅과 다른 땅을 구별하기 위하여 사람들이 붙인 이름. 사람이 땅에 정착하여 생활하기 시작하면서 생활의 편리함을 얻기 위해 자연적 환경이나 지형의 특색, 또는 당시의 산업이나 사회제도 등의 인문적 특성을 반영하여 땅에 각각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그리하여 지명에는 사람들의 사상, 의지, 생활모습, 언어, 풍속, 도덕, 종교 등이 표현되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