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구 분당동 두꺼비 능산에 얽힌 전설 지금 분당동 건너편에 낮은 산이 있는데 그 이름은 두꺼비 능산이다. 옛날 이 마을에는 마음씨가 아주 착한 처녀가 살고 있었다. 집안일과 농사일을 번갈아 하며 부모를 정성스레 봉양하는 효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