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마역
-
경기도 성남 지역에서 자동차, 기차 등을 이용해 사람이나 짐이 이동하는 행위. 교통은 사람이나 재화 등이 장소적으로 이동하는 행위를 말한다. 교통은 공간적 거리를 시간적, 경제적으로 가장 효율성 있게 이동하는 것이 관건이다. 이를 실현하려는 교통 수단의 발달은 지역 산업 발전은 물론, 주거 생활에도 획기적인 진보를 가져왔다. 교통 수단은 육상 교통, 수상 교통, 항공 교통으로 나눌...
-
도성 양재에서 해문역(남양)에 이르는 교통로. 양재→ 천천현로→낙생역→구흥(용인)→ 금영(용인)→ 좌찬(죽산)→ 분행(죽산)→ 무극(음죽)→강복(안성)→가천(양성)→청호(수원)→ 장족(수원)→ 동화(수원)→해문역(남양)에 위치했던 역 중의 하나이다. 낙생역지의 정확한 위치는 현재 파악되고 있지 않지만, 현재 수내 제2동에 위치한 중앙공원 앞의 수내로와 돌마로가 갈라지는 분기점인 역...
-
조선시대에 지금의 성남시 분당 지역에 설치되었던 역참(驛站). 역참(驛站)은 중앙과 지방 사이의 공문서 전달, 왕래하는 관리나 사신의 접대, 관수 물자의 운반을 뒷받침하기 위해 설치된 조선시대의 교통·통신 기관이다. 낙생역은 조선시대에 양재→천천현로→낙생역→구흥(용인)→김령(용인)→좌찬(죽산)→분행(죽산)→무극(음죽)→강복(안성)→가천(양성)→청호(수원)→장족(수원)→동화(수원)→...
-
조선시대 삼남지방에서 서울에 이르는 교통로에 있던 낙생역의 터. 낙생역지의 정확한 위치는 알 수 없으나 현재 분당중앙공원 앞의 수내로와 돌마로가 갈라지는 분기점인 역말광장 일대와 수내동 푸른마을 주변 일대로 추정되고 있다. 낙생역은 고려시대의 안업역(安業驛)이 조선 초에 이르러 개칭된 것인데, 영조 때 편찬한 『여지도서(輿地圖書)』에는 돌마역(突馬驛)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당시에...
-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사람과 자동차가 통행하는 비교적 넓고 큰 길. 교통망은 사람의 이동뿐 아니라 화물의 이동에도 중추적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한 도시의 시세를 좌우한다고 할 수 있다. 성남 지역의 경우 도시개발 이전에는 서울과 인접한 곳임에도 교통망은 매우 취약하였다. 경기도 광주대단지 사업과 분당신도시 건설 등 지역의 개발사업과 전국적으로 이루어진 고속도로 건설 및 국도, 지방도...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지역에 있었던 조선시대의 역참. 『여지도서』에 돌마역[현재 수내동 역말]으로 기재되어 있는 것과 달리 『여지도서』 이전과 이후 즉, 조선 전기, 후기에 편찬된 다른 자료인 『세종실록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 『동국여지지』, 『도로고』, 『만기요람』, 『대동지지』 등에는 모두 낙생역으로 기재되어 있다....
-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행정구역. 분당구는 수정구, 중원구와 함께 성남시 3개 구 중 하나로, 지리적으로는 서울 도심에서 남동쪽으로 약 25㎞, 강남에서 약 10㎞ 떨어진 곳에 있다. 분당구는 새로 계획된 도시형 정주 공간으로, 분당신도시 개발 이전까지 이곳은 구 「건축법」 제40조의 ‘건축 허가 제한’에 따라 이른바 ‘성남시 남단 녹지’로 불리던 건축행위 제한지역이었다. 정부의 주...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속하는 계획된 도시형 정주 공간으로 성남시에 조성된 1기 신도시. 서울 도심에서 남동쪽으로 25㎞, 강남에서 10㎞ 떨어진 곳에 자리한 분당신도시는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과 부동산 가격 안정, 수도권의 기능 분담 등을 목적으로 1989년부터 한국토지공사에서 건설하기 시작하였다....
-
1392년에서 1863년까지 경기도 성남의 역사. 조선시대 성남 지역은 광주에 속해 있었으며, 돌마면·세촌면·대왕면·낙생면 지역이 성남 시역에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