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도서
-
조선시대에 간행되었던 광주에 관련된 읍지. 부·목·군·현 등의 지방 각 읍을 단위로 하여 작성된 지리지로서, 방리·도로·형승·풍속·능침·단묘·역원·군병·진공 등 해당 읍과 관련된 여러 사안에 대해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
조선시대 경기도 광주부(군) 낙생면의 경작 상태와 전세(田稅)를 기록한 장부. 현존하는 『낙생면전부』가 없어 『여지도서』나 『호구총수』 등 당시의 다른 자료를 통해 유추 해설이 가능할 뿐이다....
-
조선시대 경기도 광주군(부) 돌마면의 경작 상태와 전세(田稅) 관계를 기록한 장부. 현존하는 『돌마면전부』가 없어 『여지도서』나 『남한지』 등 당시의 다른 자료를 통해 유추 해설이 가능할 뿐이다....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 관할에 있는 엣 지명. 인릉산(仁陵山)의 지맥을 사이에 두고 남북으로 등자리가 있었던 마을로서, 안말, 웃말, 길아래, 주막거리로 불린다. 안말과 웃말에는 덕수이씨가, 길아래말에는 경주정씨(慶州鄭氏)가 각각 살았었다. 그리고, 주막거리(새술막)은 덕수이씨(德水李氏)의 마을로 전하여지고 있으며, 새술막은 주막거리에 한국동란 이후 술집이 새로 생겨 붙여진...
-
근대 이전에 제작된 옛 지도. 고지도는 지도가 제작된 그 시대의 여러 상황이 반영되며, 만든 목적에 따라 지도에 실린 내용이 달라진다....
-
도성 양재에서 해문역(남양)에 이르는 교통로. 양재→ 천천현로→낙생역→구흥(용인)→ 금영(용인)→ 좌찬(죽산)→ 분행(죽산)→ 무극(음죽)→강복(안성)→가천(양성)→청호(수원)→ 장족(수원)→ 동화(수원)→해문역(남양)에 위치했던 역 중의 하나이다. 낙생역지의 정확한 위치는 현재 파악되고 있지 않지만, 현재 수내 제2동에 위치한 중앙공원 앞의 수내로와 돌마로가 갈라지는 분기점인 역...
-
1907년 경기도 성남 지역에 설치된 행정 구역 명칭. 조선시대 광주군 낙생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근대적인 행정 단위로서는 1907년 설치되어 돌마면, 대왕면, 중부면 일부의 6개리와 함께 성남 지역의 근간을 이루었다. 현재의 판교 신도시와 분당구 금곡동, 구미동 등 11개 법정동이 낙생면에 해당한다....
-
조선시대에 지금의 성남시 분당 지역에 설치되었던 역참(驛站). 역참(驛站)은 중앙과 지방 사이의 공문서 전달, 왕래하는 관리나 사신의 접대, 관수 물자의 운반을 뒷받침하기 위해 설치된 조선시대의 교통·통신 기관이다. 낙생역은 조선시대에 양재→천천현로→낙생역→구흥(용인)→김령(용인)→좌찬(죽산)→분행(죽산)→무극(음죽)→강복(안성)→가천(양성)→청호(수원)→장족(수원)→동화(수원)→...
-
조선시대 삼남지방에서 서울에 이르는 교통로에 있던 낙생역의 터. 낙생역지의 정확한 위치는 알 수 없으나 현재 분당중앙공원 앞의 수내로와 돌마로가 갈라지는 분기점인 역말광장 일대와 수내동 푸른마을 주변 일대로 추정되고 있다. 낙생역은 고려시대의 안업역(安業驛)이 조선 초에 이르러 개칭된 것인데, 영조 때 편찬한 『여지도서(輿地圖書)』에는 돌마역(突馬驛)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당시에...
-
본래 경기도 광주군(廣州郡)에 속했던 행정지역. 경기도 광주군에 속했던 지방행정 구역으로, 『여지도서』에 의하면 조선 후기에는 17개 동리로 구성되어 있었고, 1911년 대왕면사무소가 신설 당시에는 14개 동리로 구성되었다. 현재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지역에 편입된 성남시의 옛 행정구역이다....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과 하대원동에 있었던 옛 지명. 대원동리는 조선시대 경기도 광주군 세촌면에 속해있던 마을로 이후 상대원리와 하대원리로 구분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의하여 상대원리는 중부면에, 하대원리는 돌마면에 편입되었다. 현재는 모두 중원구에 편제되어 있다....
-
본래 경기도 광주군(廣州郡)에 속했던 행정지명. 돌마면은 현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지역에 편입된 성남시의 옛 행정구역이다. 경기도 광주군에 속했던 지방행정 구역으로 『여지도서』에 의하면 조선 후기에는 2개 동리로 구성되어 있었고, 1907년에 세촌면, 낙생면과 함께 근대적 행정 단위로 설치되었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지역에 있었던 조선시대의 역참. 『여지도서』에 돌마역[현재 수내동 역말]으로 기재되어 있는 것과 달리 『여지도서』 이전과 이후 즉, 조선 전기, 후기에 편찬된 다른 자료인 『세종실록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 『동국여지지』, 『도로고』, 『만기요람』, 『대동지지』 등에는 모두 낙생역으로 기재되어 있다....
-
경기도 광주시 지역에 있었던 조선시대의 역참. 현재 봉안역에 대한 자료는 거의 전해오고 있지 않아 확실한 위치를 알 수 없다. 대부분의 자료는 조선시대에 관한 것으로서, 『세종실록지리지』의 표를 보면 경기도에 속한 역도는 모두 3개로(좌도충청도, 우도충청도, 경기·강원도), 경기, 강원도에는 다시 5개의 역도(중림도·평구도·도원도·월화도·경안도)가 있었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와 중원구에 있었던 조선시대의 지명. 조선시대에 오늘날 성남시의 근간을 이루는 광주군 세촌면·낙생면·대왕면과 함께 광주군 돌마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다. 현재 상동리는 성남시 분당구 북동부 및 중원구 남부에 해당하며, 하동리는 분당구 남동부 일대에 해당된다....
-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내국인·외국인의 수 또는 시민 집단의 계수. 성남시는 조선 후기 광주목[부] 세촌면, 돌마면, 낙생면, 대왕면에 해당한다. 세촌면은 1914년에 중부면으로, 대왕면의 세천리, 지곡리, 율현리, 자양리, 수동리, 수서리, 일원리 일대는 서울시로 편입되었다. 조선시대의 인구 자료는 신빙성이 많이 떨어지므로 절대 수치에 큰 의미를 부여하기는 곤란하다. 하지만 동...
-
1392년에서 1863년까지 경기도 성남의 역사. 조선시대 성남 지역은 광주에 속해 있었으며, 돌마면·세촌면·대왕면·낙생면 지역이 성남 시역에 포함된다....
-
지리지란 특정 지역의 인문 환경 및 자연 환경을 비롯하여 지역 정보에 대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기술한 책이다. 보통의 경우 국가 통치를 위한 자료 수집을 위해 제작되었다. 현재 성남이 위치하고 있는 곳은 과거에는 광주군이었던 만큼 광주와 관련된 지리지를 살펴보면 먼저 1451년(조선 문종 원년)에 편찬된 『고려사(高麗史)』지리지이다. 『고려사(高麗史)』137권 중 56-58권으로 편...
-
경기도 성남 지역의 역사와 지리, 풍속, 산업 등을 조사 연구하여 기록한 책. 향토지는 지역 연구자의 애향심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문화와 역사를 조사, 연구한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시, 군 향토지는 대체로 조선시대 읍지류의 전통을 계승한 것으로서 초기의 읍지류 자료들은 지역 소개서의 성격이 강하였다. 이들 읍지류는 전국을 대상으로 하여 편찬한 것과 도·군·현·면리 등을 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