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도교의 한 분파. 제주에 개신교 선교가 시작된 때는 1907년이다. 1907년 9월 17일 조선 예수교 장로회 독노회가 구성되고, 이때 처음으로 7인의 목사가 안수를 받았는데, 그 가운데 한 사람인 이기풍 목사가 제주 선교의 소명을 안고 1908년 2월에 제주에 오게 되었다. 이것이 개신교 제주 선교의 출발점이 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개신교 신앙공동체. 1907년(순종 1) 우리나라 개신교 역사상 최초의 목사 임직자 7명이 탄생하였는데, 그 중 이기풍 목사가 조선예수교장로회가 파송한 선교사로 제주도에 들어왔다. 1912년 서귀포에 모슬포교회가 세워지고, 중문·법환·성읍 등을 중심으로 선교 활동이 진행되었다. 이후 조선예수교장로회 황해노회가 파송한 선교사 양성춘 목사가 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 위치한 지역자활센터.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활의욕 고취 및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며,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자활 촉진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는 핵심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는 200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