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묫자리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감목관 김댁 전설」은 경주 김씨 선조가 마혈 명당에 아버지의 묘를 썼는데, 그 영향으로 현손이 말부자가 되었다. 현손이 임금에게 말을 진상하였더니 ‘헌마공신(獻馬功神)’ 벼슬을 내렸으며, 그로 인해 대를 이어 감목관을 세습하였다는 풍수담이다. 1975년 3월 2일 남원읍 태흥리에서 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빗물이 지하로 스며든 후에 대수층(帶水層)을 따라 흐르다가 암석이나 지층의 틈새를 통해 지표로 솟아나는 물. 제주도에는 많은 용천수가 분포하고 있다. 따라서 제주도의 여러 마을들은 용천수를 중심으로 형성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용천수가 마을을 이루는 구심점 역할을 한 것이다.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용천수의 수나 솟...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3164-5에서 위미리 3026-3에 이르는 해안을 따라 조성된 도로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해안을 따라 조성된 도로라는 의미로 명칭을 부여하였다. 위미해안로는 길이 1,307m, 도로폭 3~5m, 1차로로 구성된 도로이다. 위미항의 서쪽으로 이어지는 위미 해안로는 위미리의 해안을 둘러보는 도로이다. 위미해안로는 위미 항구로가 끝나는 지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