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에서 불리어지는 창민요. 「봉지가」 등의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창민요는 원래 조선조 500년 동안 정의현의 현청 소재지였으므로 관기들에 의해 전해지던 노래가 민간에 전해지면서 널리 불려지고 전파되었다. 제주 전역에서 불려지는 창민요는 「오돌또기」·「이야홍」·「봉지가」·「용천검」·「신목사타령[관덕정앞]」·「산천초목...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에 있는 성균관 유도회 산하 정의 지역 지부. 1970년 5월 21일 정의 향교 전교 정한응(鄭漢應) 및 각 면리에서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하고 각 읍·면·리 별 지회를 조직하였다. 초대 회장으로 현원석(玄元錫)이 취임하였다. 임원은 지부장 1명, 부지부장 3명이다. 정의향교유도회는 유도 정신(儒道精神)에 입각하여 도...